목장게시판
윤충걸 장로님, 이경순 권사님이 오셨습니다~ - 흙과 뼈 민다나오
이번 주 내내 뚝 떨어진 기온으로 매서운 날씨여서 걱정했는데, 출장으로 타지에 있는 최규동 형제님 부부와 어머님 병간호 하는 편경원 형제님 빼고 건강한 모습으로 모였습니다.
특별히 윤장로님 부부께서 탐방을 오셔서 믿음에 대해,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고난이 와도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을 지켜가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으로 앞으로 교회에서 뵈면 더욱 반갑게 인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투병 중이신 경원형제님 어머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혜옥집사님 남편 분이신 전철 형제님이 교회와 목장 예배에 대해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다음 주 평신도 세미나의 생생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규동형제와 윤경자매가 사진에서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언제나 민다나오 홧팅입니다
도은이도 홧팅! 영주야 보고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