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an 13, 2018
  • 212

 새해들어 가장추운날 목장예배로 모였어요.현화숙집사님이 편두통으로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어요..뜨끈뜨끈한 새알미역국으로 몸을 녹이고 임형호집사님께서 설거지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해요. 빨리 남자vip분이 오셔야 될텐데 올듯말듯 애를 태우네요.  열심히 기도하고 섬겨서 올해도 낳고낳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임형호.고정숙 집사님 두분은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운동을 꾸준히해서인지 당뇨수치도 많이 내려가고 별이상이 없음에 감사했고요  고춘임자매님은딸 양지가 목장에 나가게됨을 감사했고요,하지형자매는  딸수원이가 처음하는 알바지만 잘 적응함에 감사했고요, 목자님은 부부가 손발이 잘 맞아 즐겁게 일할수 있음에 감사했고요, 저는 우리의 필요를 먼저 아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감사했답니다. 진솔한 나눔과 오래 묵었던 죄에대한 회개와 화해. 일터에서의 주님을 인정하는것. 가정에서도 기도하고 말씀보는것 등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장을 마쳤습니다.

지난주에는 1987 영화를 보는것으로 목장모임을 대신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대에도 목숨걸고 진실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었음에 지금 자유를 누릴수 있다는 생각에 짠 하면서도 감사를 느꼈네요~~20180112_204359.jpg

  • profile
    좋은시간을 함께 가지셨네요...남자브아이피가 조만간 올줄 믿습니다...
  • profile
    사진이 없어 좀 아쉽지만 목장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알찬 목장소식을 보니 은혜로운 모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일상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으로 vip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도 누가 오셨다 가셨소 ㅋㅋ(알바니아) (3)   2017.04.22
누가~오셨소^^(열매) (1)   2017.04.22
새로운 가족 (이상한2) (1)   2017.04.20
몸보신으로 은혜충만(인도의향기) (2)   2017.04.15
봄을 느껴요~^0^ (담쟁이미얀마) (4)   2017.04.13
일주일이지만 보고 싶었어요~^^(아이맨 목장) (1)   2017.04.13
봄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남자 (씨앗목장) (3)   2017.04.12
다시 방문한 VIP (악토베함께) (3)   2017.04.12
미워할 수 없는 적 (하오) (1)   2017.04.11
빈자리가 크오~(하오목장 따라하는거 맞습니다^^;;)-시나브로- (8)   2017.04.10
오픈기념!!! 도다리 쑥국 배달이요~ (어울리는 타슈켄트) (4)   2017.04.09
목사님과 함께한 키갈리목장 모임^^* (3)   2017.04.06
이번엔 참치 한마리 잡다. (아이맨 목장) (1)   2017.04.06
돼지한마리 먹은날~!!(내집처럼) (4)   2017.04.06
내려놓음 (하오) (4)   2017.04.05
시!에!라!리!온! (5)   2017.04.04
즐거운 우리목장~(갈릴리) (1)   2017.04.04
함께 나눠요 (악토베함께) (4)   2017.04.04
캘커타 반가운만남~~ (3)   2017.04.04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이상한2) (4)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