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팬심으로 맞이한 손님 (IMAN 아이맨 목장)
윤충걸장로님, 이경순 권사님께서 오셨어요.
목자 목녀님은 태어난지 얼마안 되어 처음 만난 지성이가 지금 13살이 되었고,
본 기자는 말로만 듣고 멀리서 뵈던 분들을 직접 만나고 같이 식사하고 나누는게
연예인을 만난 듯 긴장되고 좋았었어요.^^
강경호 선생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오시는 관계로 우리끼리 단촐한 모임을
두분이 오셔서 자리도 풍성하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 젊은 우리부부에게
많은 걸 느끼고 알게 해주신 귀한 시간들이였어요.
싱싱한 조개탕과 함께 맛난 조개국물에 칼국수까지 멋진 저녁과 함께 하시고는
정말 산타처럼 용돈까지 주고 가신 장로님, 권사님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