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부르심을 따라 (하오)
- 다운로드: KakaoTalk_20171102_002912357.jpg [File Size:354.2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1102_002912941.jpg [File Size:346.8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1102_002913721.jpg [File Size:316.6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1102_002914164.jpg [File Size:312.9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1102_002916901.jpg [File Size:292.0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1102_003453536.jpg [File Size:361.0KB]
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D
광야교회속에서도 목장모임은 계속되어갑니다~~~
설거지를 앞두고 상대방의 부름에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BINGO 빙고'게임이 펼쳐졌습니다.
이게뭐라고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4주연속의 설거지가 눈앞에있었기에
그 어느때보다 조용하고 떨리는 순간이였습니다^^
해인자매는 9월에 근무일정이 맞지않아 10월에는 좀 더 목장과 예배에 참석할 수 있길 기도제목으로
내곤 했었는데, 정말 감사히도 10월 한달동안 목장에 참석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주셨습니다!!!!
(4주간의 설거지를 앞둔 그 누군가가....이.. 자매님이십니다..)
옆에있는 광현형제의 제안으로 시편을 함께 묵상중이라던 커플..
논문준비중에 있음에도 여러 모임과 교제들을 통해 늘 감사함을 찾는 멋진 광현형제님이십니다!
결혼을 일주일 앞둔 진아자매님께서는 기도제목으로냈었던 남자친구의 근무조정이 이루어져서
남은 결혼예비학교 시간도 순탄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결혼 후 장년목장으로 올라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헤어짐이 아쉽습니다..
인겸형제는 현재 대학을 앞두고 면접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타인을 위한 기도하는 마음이 들어 참 감사했다고 나누어주었습니다~
기도의 빚을 기도로 갚는 이 형제의 마음이 너무나 멋지지않습니까?
'떨어지면 감사, 붙으면 회개' 이후의 삶도 주 안에서 의지하며 이겨나가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우리의 리틀하오 해민이 규민이.
황해민 어린이목자는 파워틴 진급을 앞두고있습니다.
함께 등하교하던 누나의 자리가 규민이는 많이도 그리워할것같습니다.
싱글목장이라 비록 다른 목원들은 없지만 삶속에서 감사함을 찾고 또 기도제목도 내며
보고배운것이 무섭게 저희 어른들과 다를게없이 잘~해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목자님 목녀님 민지자매 그리고 기자까지.
주춤했던 삶공부 앞에서 다시 한번 에너지가 회복되길 바라고,
또 가족QT묵상을 통해 적용과 회개가있어 감사하고,
단순한말씀 붙잡고 나아갔더니 또 채워지는 재정앞에 감사하고..
많은 나눔은 나누고도 아쉬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주절주절..
앞서 말씀드렸듯이 김지민김태훈 부부, 김진아자매, 김다혜자매
총 3가정이 장년목장으로 올라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워진 만큼 또 다른 영혼들로 두배 세배..
맘껏 채워지는 하오목장이 되길 기자인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떠나고 나면.!!!!
비워 지는 만킄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