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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Sep 27, 2017
  • 289
  • 첨부6

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 :)


지난 주 평신도세미나가 있었죠!

저희목장에도 (좌)한신웅형제 (우)최강민목자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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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막 마치고 돌아와 함께 식사를하였습니다!

평신도세미나,목회자세미나를 하며 저희 목장에 청년들이 방문한적은 처음이였는데요,

처음뵘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않고 정말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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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자매는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가운데 있지만 새로운 삶공부를 통해

신앙의 회복과 우선순위를 좀 더 지키려 노력하고자합니다.

폐차를 앞두고 이별여행을 준비중이라는... 아쉬운 소식도 들렸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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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인겸형제는 퇴근 후 감사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결단 할 것들을 목장에서 나누며 함께 기도해달라고 용기있게 고백하여 감사했습니다!


(중)기자인 저는 처음 교회에 나온  vip가 이번주도 나올까? 하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목장을 이어가던 중 이번주도 참석한다는 연락으로

목원들과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우)광현형제님은 학회논문준비로 바쁜가운데있지만 출근 후 아침시간을

하나님과 짧지만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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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께서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하여 비염이 더욱 악화되어 고생하고계십니다ㅠㅠ

그럼에도 평신도세미나에 오신 형제님들을 잘 섬겨주셨고,

서울에 계셨다면 그렇지 못하셨을텐데 정말 적절한 시간에 사용해주시니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목녀님께서도 이제 긴 연휴를 앞두고 시험문제 출제에 바쁘십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공부를 통하여 교제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말씀의사람을 넘어서 기도의사람이 되기를 결단하는 목녀님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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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강의로 피곤하심에도 목장 끝까지 함께해주는 멋진 청년들이였습니다!

서울과 경주.. 청년들 혼자서 짧지만 이 귀한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참석하기가 쉽지않을텐데

그들의 열정과 순종에 감사하며 존경스러웠습니다.

목자목녀님과 함께 작지만 저희도 섬길 수 있는 시간이되어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profile
    섬기시느라.수고하셨어요~밝은 표정들이. 보기좋아요~
  • profile
    매주. 늘. 올려주는목장 소식에 .ㅎㅎ감사합니당당♡참석하지 못해 하오소식이 궁금할땐.
    역시 다혜쓰패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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