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악토베 함께 목장의 기자 이진영입니다.

이번 목장은 지난 토요일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전 잠깐 당황했었네요.

목장의 첫 시간은 역시 식사로 시작되지요!

탐방 오신 싱글 목자님들과  목원들은 서로 근황을 물어보고

농담도 주고 받으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사 정리를 마치고 과일과 과자와 따듯한 차로 나눔시간을 준비합니다.

'물댄동산' 이라는 찬양을 부르고,  성경교사 순서는.. 준비 하지 못해 넘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며 한 주간의 감사 나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감사 나눔은 향상교회 싱글 목자님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탐방 오신 분들의 감사 나눔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감사의 나눔 시간을 보내고, 목장 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의 주제는 ' 일상의 나눔 ' 으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누고 싶은 일상을 얘기하였습니다.

직장에서의 힘든일, 칭찬 받은 일, 축하 받을 일 등등.. 대화를 하면서 목자 목녀님과 목원들의

일상을 알아가게 되었고, 나눔 뒤에 바로 기도제목을 얘기하고 다음 목원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 나갔습니다.

아쉽게도 향상교회 싱글 목자님들께선 마지막 차례인 목원의 나눔을 남기고,

시간이 늦어 먼저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단체사진은 까먹지 않고 찍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였네요.

마지막 목원의 나눔과 기도제목을 마치고, 서로를 위하는 기도시간을 가진 후

목장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목장 모임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목장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