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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미경
  • Sep 22, 2017
  • 246
  • 첨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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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롭게 이상한2 목장 기자가 된 안미경자매입니다.


장소는 성병호 목사님댁에서 아름다운이별(?)을 했습니다.

이상한2목장을 섬겨주셨던 박종국목사님과 이은미사모님과 마지막 모임이었습니다.

고마운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강수진 사모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셨습니다.

"사모님~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__^"

IMG_7075.JPG 참,오늘은 안타깝게도 박재인형제님은 많은 일로 인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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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브레싱~^^ 우리목장의 귀여둥이들입니다. 남자아들뿐이라 목자 효린이가 고생이 많습니다. ㅎㅎ

효린목자와 막내 혜성이가 빠졌네요~^^요사이 많이 친해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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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의 꽃이 조정환형제님과 최윤정자매입니다.ㅎㅎ 저희 목장의 VIP입니다.

정환형제는 이번주에 등록헌신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공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환형제가 목장모임을 위해서 다른 날은 열심히 일하고 목장모임때는 잔업이 있어도 빠지고 나온다고 합니다.

와우~정말 도전되지요? 기도제목은 금연입니다. 계속해서 목장과 교회의 섬김을 통해서 꼭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의 진정한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정환형제! 화이팅^___^"

윤정자매는 정환형제의 짝지입니다.

정환형제가 목장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합니다. 정환형제에게 신앙의 본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듣는 생명의 삶도 같이 잘 수료할수있길 기도제목으로 냈습니다.

"윤정자매! 할수있어요~^----^"

이 커플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참, 정환형제는 야곱을 외우기 위해서 "야채곱창"을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ㅎㅎ그 소리에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은근히 분위기도 잘 띠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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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사모님과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길게는 10개월, 짧게는 4개월정도 함께했네요.ㅎㅎ

이상한 목장 하신다고 여러모로 애쓰신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은 몸의 건강과 운동할 마음이 생기도록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요즘 제가 봐도 몸이 안좋아 보이십니다. 목사님께서 건강하시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사모님께서도 몸이 안좋으신것 같더라고요ㅠ.ㅠ

두분 다 건강하게 행복한 사역하시길 응원합니다.

목장 모임은 같이 못하더라고 교회에서 오며가며  자주 뵐수 있길 바랍니다. 목사님, 사모님^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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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이상한2목장 기대해주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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