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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Sep 18, 2017
  • 206
  • 첨부6
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

지난 주 저희는 해인자매, 광현형제께서 일찍오셔 목녀님을 도와
두툼한 유부초밥을 뚝딱 만들어주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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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황대일목자님께서는 서울 현장을 마무리하시고 약 5개월만에 울산으로 복귀하셨는데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하던 기분이 들어 감사했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매주 서울과 울산 출퇴근하시느라 지치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목장을 섬겨주셔 저희들 또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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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기사 작성하는 법을 제대로 숙지 못한 기자는 

목원들의 사진이 부족하여 예전 사진으로 대체하게된 점 죄송합니다..ㅠㅠ)


지민/태훈 부부는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매주 참석하기는 어렵지만 

이번주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를 나누어주셨습니다.

목소리에서부터 피곤함이 가득한 태훈형제님을 뵙자면 짠함과 동시에 

우선순위를 지키려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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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자매님은 오프를 맞이하여 친구들과 경주나들이를 하고 

역시나 목장을 잊지않고 빵들을 한아름 사오셨습니다!


광현형제님은 기도제목이었던 운동과, 아침시간을 좀 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주는 말로만 하지않고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서로 일과, 논문 등 바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목장과 예배에 그리고 삶공부까지 최선을 다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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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자매님은 이직한지 얼마 안되어 많이바쁘고 몸도 좋지않지만 

일이 너무 보람차고 재미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불평보다 감사함이 가득한 진아자매님의 고백이 기자에게는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인겸형제는 오랜만에 고향을 다녀왔는데 매번 만나 어울리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 자리가

본인이랑은 다른 세상에 있는거같다고 정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경험을 몸소 느꼈다고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매주 삶에서 간증을 나누어주는 인겸형제를 보고있으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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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전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ㅠㅠ)


(좌)엄현정목녀님께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배우는 중 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내 삶을 조정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그 어떤 나눔때보다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고 있다는 말씀을 나눠주실때 목녀님의 표정은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고계시구나.. 간접적으로 저 또한 살아계심을 느껴 참 감사합니다.


(우)민지자매님은 점점 더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자신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공연제의가 들어왔지만 주일이라 기도끝에 거절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당연한것일지도 모르지만 또 쉽지않은 결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민지자매의 결단을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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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마지막으로 기자인 저는

지~난 시절 교회를 다니지 않으셨던 어머니께 금식이라는 말은 차마 하지않고,

그냥 입맛이없다며 그렇게 금식했었을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함을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지난 목장시간 목원들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다시한번 돌이킬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하오목장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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