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감사가 넘쳐요~(하오)
- 다운로드: KakaoTalk_20170918_121417841.jpg [File Size:356.9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0918_121418979.jpg [File Size:344.1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0918_121420355.jpg [File Size:384.1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0918_121421124.jpg [File Size:234.7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0918_121422624.jpg [File Size:402.0KB]
- 다운로드: KakaoTalk_20170918_121934005.jpg [File Size:36.6KB]
(좌) 황대일목자님께서는 서울 현장을 마무리하시고 약 5개월만에 울산으로 복귀하셨는데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하던 기분이 들어 감사했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매주 서울과 울산 출퇴근하시느라 지치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목장을 섬겨주셔 저희들 또한 감사했습니다!
(바뀐 기사 작성하는 법을 제대로 숙지 못한 기자는
목원들의 사진이 부족하여 예전 사진으로 대체하게된 점 죄송합니다..ㅠㅠ)
지민/태훈 부부는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매주 참석하기는 어렵지만
이번주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를 나누어주셨습니다.
목소리에서부터 피곤함이 가득한 태훈형제님을 뵙자면 짠함과 동시에
우선순위를 지키려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해인자매님은 오프를 맞이하여 친구들과 경주나들이를 하고
역시나 목장을 잊지않고 빵들을 한아름 사오셨습니다!
광현형제님은 기도제목이었던 운동과, 아침시간을 좀 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주는 말로만 하지않고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서로 일과, 논문 등 바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목장과 예배에 그리고 삶공부까지 최선을 다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진아자매님은 이직한지 얼마 안되어 많이바쁘고 몸도 좋지않지만
일이 너무 보람차고 재미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불평보다 감사함이 가득한 진아자매님의 고백이 기자에게는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인겸형제는 오랜만에 고향을 다녀왔는데 매번 만나 어울리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 자리가
본인이랑은 다른 세상에 있는거같다고 정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경험을 몸소 느꼈다고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매주 삶에서 간증을 나누어주는 인겸형제를 보고있으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역시나 예전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ㅠㅠ)
(좌)엄현정목녀님께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배우는 중 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내 삶을 조정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그 어떤 나눔때보다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고 있다는 말씀을 나눠주실때 목녀님의 표정은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고계시구나.. 간접적으로 저 또한 살아계심을 느껴 참 감사합니다.
(우)민지자매님은 점점 더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자신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공연제의가 들어왔지만 주일이라 기도끝에 거절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당연한것일지도 모르지만 또 쉽지않은 결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민지자매의 결단을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줄로 믿습니다!
(좌)마지막으로 기자인 저는
지~난 시절 교회를 다니지 않으셨던 어머니께 금식이라는 말은 차마 하지않고,
그냥 입맛이없다며 그렇게 금식했었을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함을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지난 목장시간 목원들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다시한번 돌이킬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하오목장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