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목장단체 사진이  없어  요렇게 ㅎㅎ

분가후 첫 목장 모임을 조금전 마치고 돌아온  껄로 '심박듣기' 새기자 류경혜 인사드립니다^^

따끈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늘 모여왔던 것 처럼  너무도 편안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기자의 감사제목이기도 했습니다~~^^

새목장을 시작하며 여러가지 의논 해야할것들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미얀마 껄로를 무대로 한 장편소설 '심장박동 듣기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심박듣기'로

저희 목장이름이 정해졌구요, 목장안에서 각자의 사역도 분담했습니다

앞으로 '심박듣기'목장을 탄력있게 이끌어가실 이재길목자님과 서은정목녀님가족입니다

가족이 교회 빨리 적응하고 목자 목녀임명을 받고, 좋은목원들 만나게  하신것을 감사하시고 

은혜롭게  목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도 하셨습니다

똑소리 날것같은 목녀님의 음식 솜씨에 깜놀~ 목녀님 매력에 벌써 빠져 들고있습니다^^

김경숙 심홍철집사님 가족입니다

아들 준석이 대학입학 문제와 무서운 중2 딸 사빈이를 위한 엄마의 기도는 간절합니다

앞으로 목장 중보기도를 맡아 뜨겁게 기도의 자리를 지켜 주실 장경란집사님

늘 감사가 많으신 맏언니의 적극적인 활약을 기대합니다

논문도 써야하고 장가도 가야하는 양박사님의 감사와 기도제목 기승전결 몰입!

요즘 하시는 일로 너무 바쁘신 성자현집사님은 불참하셨지만 앞으로 함께 목장안에서

열심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류기자 가족입니다

심은자가 있으면 열매맺는자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번 목장안에서 남편(임영진)영혼구원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심박듣기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