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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순정
  • Sep 09, 2017
  • 280
  • 첨부1

한낮의 더위를 뒤로하고  삶의 보따리를 목자님 집에서 풀었답니다

신집사님과 오랫동안 알아온 조윤주선교사님과 깜짝 만남도 있었답니다

 선교사님과 처음만남에도 주님안에서  나눌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하지는 않지만  자녀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책임감있는 지혜로 직장동료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삶~

무슨일이든지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닮듯이 스승과 제자 관계도 그러하니~ 교회에서 맡은 교육부 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고~ 시간과 물질등  아낌없이 섬기며 배우기에 힘쓰는일~

담백하고 솔직한 고배속에 자라가고있는 모습~하나님 자녀답게 살려고 고민하고 애쓰는 모습들~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 주실 은혜를 소망해  보는 마음들~육의 섬김에서 영의 섬김으로 

끊임없이 애쓰시는 목녀님이 있는 목장이 

한번~두번~걸러주는 필터라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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