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은실
  • Sep 06, 2017
  • 433
  • 첨부10

 알바라리온 연합목장

IMG_4432.JPG

이번 목장은 아마도 많은 분께서 이미 아시듯이 알바니아 목장 목자, 목녀님께서 목장에서의 은퇴(?)를 앞두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건 바로 바로! 알바니아에서 분가했던 시에라리온과 알바니아 목장이 의기투합해서 준비한 연합목장이었습니다. 일명 알바라리온 연합목장!

IMG_4433.JPG

알바니아의 큰딸 박보람 양이 목자 목녀님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내어 편지를 낭송하고 있습니다.

목녀님께선 이 편지에 감사와 감동의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흡사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같아서 특별한 감동이 있었답니다.

IMG_4434.JPG

오늘 연합목장은 권병훈 목자님께서 유재석 빰치는 진행솜씨를 마음껏 뽐내셨습니다. 말도 못하게 뛰어난 센스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IMG_4435.JPG


마지막까지 목녀님께선 음식준비에 열심 이십니다. 아 목녀님,,, 사랑합니다 목녀님 음식을,,, 

이날은 특히 시에라리온의 이윤정목녀님께서도 함께 애써주셔서 고급스럽고 맛있는 뷔페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답니다.

IMG_4436.JPG

오늘 메뉴입니다. 인도식카레 및 또띠아, 연어샐러드 및 비빔 골뱅이 쌀국수, 푸짐한 과일이 써빙되었습니다.

IMG_4437.JPG

맛집 오신 손님들 대기표를 받고있네요..

IMG_4438.JPG

풍성한 찬양에 이어

IMG_4439.JPG

설겆이 내기 윷놀이 한판!(너무 진지합니다!)


오늘밤은 그렇게 특별한 밤이었습니다. 멋진 사진도 찍고, 인생에 남을만한 얼굴 몰아주기 사진도 찍으며...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IMG_4440.JPG

IMG_4441.JPG

  • profile
    큰딸의 편지라.. 듣지않아도 뭉클하네요ㅠ0ㅠ 은퇴(?)를 앞둔 목자목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profile
    몰아주기 사진 보니 정말 최선을 다하셔서 한 가정을 돋보이게 하셨네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9월의 시작은 다같이 모여서^^(상카부리좋은이웃) (3)   2017.09.03
8월을 마무리하여 박희용초원모임 (1)   2017.09.03
어디서 무슨 냄새안나요?(하오)   2017.09.04
[이상한2] 환송회   2017.09.05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토베함께) (1)   2017.09.05
알바니아+시에라리온 연합목장(부제:알바라리온) (2)   2017.09.06
언제나 즐거운 금요일☞☜(내집처럼)   2017.09.06
여전히 목장은 ~ing(예닮)   2017.09.09
필터가 있어서 좋아요~♡ (열매방글라데시)   2017.09.09
굿바이 인도의향기 (5)   2017.09.11
열정의 불꽃!(알마티)   2017.09.11
목사님이 탐방오셨어요~~(우분트) (1)   2017.09.12
작은습관과 싸우는(하오)   2017.09.12
새영혼을 품는 담쟁이미얀마 목장입니다(담쟁이미얀마) (1)   2017.09.12
VIP와 함께 전원출석했습니다~(어울림 타슈켄트) (1)   2017.09.12
저희 목장에도 vip께서 오셨답니다 (르완다) (2)   2017.09.14
풍성한 저녁이 있는 씨앗~   2017.09.14
웃음이가득한 이곳(상카부리좋은이웃) (2)   2017.09.14
새식구의 합류로 더욱 감사해진 목장예배 - 흙과 뼈 민다나오 (4)   2017.09.15
추카추카 생축~!!!!(밀알) (3)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