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부경
  • May 30, 2017
  • 429
  • 첨부2

항상 감사하라는 말씀에 의지하니

초원에 감사일이 많아서

더 감사합니다

샬롬목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를 보내주셔서

목장이 더 하나되어서 감사∽

껄로목장에 오시던 vip

교회로 인도해주셔서 감사∽

각목장마다  섬길 vip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496107944859_resized.jpg

삶을 나누는 가운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크고 작은일을  결정할때 흔들리고 갈등하고

항상 그자리에서 넘어지는것 같고

예전에는 이런 갈등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갈등하면서 마음이 더 힘이 든다고 나누니
우리가 믿음안에서 섬세해져서 생기는 마음이고

그 마음은 좋은반응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윤동주의 서시에 나오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잎은 지나가는 바람에도 흔들리며

그 흔들린 잎새끝에 생긴 미세한 바람이

잎새에 이는 바람이다

나무는 지나가는 바람에 잎이 흔들리듯 

세상사람은 지나가는 죄에 마음이 흔들리고  괴로와 할 수있다

그러나  크리스챤은  

그 흔들리는 잎에서 부는 세미한 잎새바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세상사람들이 다 괜찮다하는 죄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돌이키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학창시절 지나가듯  읽은 서시를

다시 일어보게 되었다

죄안에 살면서 무작정 착하게 살아야지 했던 마음에

이정표가 세워진것 같다

1496107661782_resized.jpg


  • profile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깨어있는 크리스찬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곤드레~~~만드레 나는 마셔버렸어~(에벤에셀) (5)   2017.12.02
달콤했던(알바니아) (4)   2017.12.02
황토방으로의 초대(껄로 심박듣기) (7)   2017.12.02
목자, 목녀의 목장모임 *^0^* (송상율초원) (3)   2017.12.02
팬심으로 맞이한 손님 (IMAN 아이맨 목장) (2)   2017.12.04
말랑말랑 말랑목장 입니다~ (4)   2017.12.04
가족이 되어 가는 건가요?우리~^^(동경목장) (3)   2017.12.05
새로운 가족! 환영합니다^^(우분트) (5)   2017.12.05
독거청년의 집... 그리고 앙꼬없는 찐빵(밀알) (5)   2017.12.05
홀로서기(어울림 타슈켄트) (4)   2017.12.05
겨울이 왔어요.(캘커타디딤돌) (4)   2017.12.06
추운날씨 더 따뜻한 목장 (캄보디아 동행 목장) (3)   2017.12.08
라이브 까페~???? (열매 방글라데시) (3)   2017.12.09
2017년 열매! 2018년 열매?(푸른초장) (3)   2017.12.09
잊지못할(알바니아) (2)   2017.12.10
*이벤트* 여기는 어딜까요??(우분트목장) (8)   2017.12.11
싱글남의 보금자리(껄로 심박듣기) (6)   2017.12.11
신나는 볼링과 함께(내집처럼) (1)   2017.12.11
이상희 목원의 정갈한 찌짐~^^(모퉁이돌 티벳) (2)   2017.12.12
편안하고 즐거운데 은혜롭기까지!! (모퉁이돌 티벳) (2)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