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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20, 2017
  • 229
  • 첨부3

초원지기 모임이 물김치도 아닌데... 이렇게 푹 익혀서 글을 올립니다. ㅠㅠ

 

지난 5월 6일 토요일,

두 달에 한번씩 가지는 초원지기 부부 모임을 김흥환 초원지기 댁에서 가졌습니다.

 

늘 그랬듯... 목녀님들의 노련한 손끝에서 탄생한 음식들이 모여 풍성한 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울산 시내 여느 뷔페도 따라잡을 수 없는 고품격 식사를 하고 이번에는 특별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머님 은혜를 부르고 케잌 촛불도 불면서 자축 세러머니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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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눔이다' 를 보여주는 모범 답안 같은 시간을 만들어 갔습니다.

사건의 나열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일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걸 느꼈는지, 그래서 기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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