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목장입니당ㅎㅎㅎ

저희 목장은 이번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당ㅎㅎ

 도착하자마자

조용하고 전망좋은 자리를 잡고

목녀님이 준비해주신 예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 이제 소화 시켜야겠죵??ㅎㅎ

 어린이 날이지만 저희도 어린이처럼

앞머리 휘날리며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ㅎㅎㅎ

 자매라고 봐주지 않는 형제들과

형제들 못지않게 잘 달리는 자매들ㅎㅎ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발 두발'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였는지 처음으로

알았습니당~^^ㅎㅎㅎㅎ

  한참을 뛰어다니고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저희 목장은 예쁜 카페로!!!

중간에 하림이 언니까지 합류함으로

저희 목장이 다 모이게 되었습니당ㅎㅎ

(군대에 있는 태산이와 한솔이는.....힝ㅠㅠ다음에 같이....)

이날 하루 종일 비온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기도한 덕분에 돗자리 펴고 도시락도

먹고 뛰어놀고 난 다음 비가 내려

감사하다고 저희끼리 얘기 했답니당ㅎㅎㅎㅎ

저녁 먹기전에 볼링도 쳤지만...

제가 볼링을 잘 못쳐 볼링 얘기는 패스ㅎㅎ

저녁!!

목자님이 쏘시는 고기!!

엄청 맛있게 먹고 배불리 먹고 마지막까지

더 먹으라고 해주신 목자님

감사합니당ㅎㅎㅎㅎ

저희 목장이 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당ㅎㅎㅎㅎㅎ

이제는 vip를 두고 기도하며 영원 구원에

힘쓰는 시에라리온 목장이 되길♥

이번주도 세상의유혹을 뛰어넘어

주님과 함께하는 시에라리온 목장이 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