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평신도세미나 손님들을 모시고 (흙과 뼈 민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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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에 좋은 주말을 보내며 목장으로 기분좋게 모였습니다.
멀리 상해와 청도에서 오신 이복자, 김인자 자매님들을 모시고 늘 그렇듯 말씀과 삶을 나누고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두 자매님들은 목장탐방을 마치며 목장에서 삶을 솔직히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어린 자녀들이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가운데 자라는 것이 너무 부럽다고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이역만리에서 휴일도 일하고 계신 목자님, 사역과 직장일 그리고 나아지지 않는 건강까지 겪으며 버티고 계신 목녀님, 회사일도 바쁘신데 입시생 정원이와 함께 생활하게 되어 더 분주하신 근철집사님, 일터에서 아이들 돌보느라 허리도 무리가 오고 체력이 달려 지치신 혜옥집사님, 어머님 건강 문제, 사업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경원형제님, 삼남매와 직장 일로 몸이 3개는 되어야 할 나경자매님, 본인 일도 바쁜데 부인 외조까지 하느라 힘든 태준형제님, 갑자기 터진 일복으로 너무 바쁜 저까지....
다들 감사제목보다는 긴급한 기도제목이 많은 저희지만, 주님 안에서 쉼과 힘을 얻고 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식구들을 축복합니다~기도제목들이 풍성한 열매맺을 날까지 힘써 달려가실
흙과뼈 민다나오목장 화이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