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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진영
  • Apr 12, 2017
  • 257
  • 첨부7

샬롬~

악토베함께목장 기자 이진영입니다.

7일 금요일 함께목장 소식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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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도착하니 낯익은 분이 계셨습니다.

저번 목장 모임에 왔던 VIP 까비르.

제가 까미르라 잘못 알고 있어서 목녀님께서 다시 알려주셨어요.

얼마 안 있다 간다고 들었는데, 6개월정도 한국에 있다 간다고 하네요.

그동안만 이라도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ㅎㅎ

 

어김없이 늦게 도착하니 진수형이 목녀님을 도와 열심히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 , 까비르는 이미 식사를 마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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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으며 한 주 살았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까비르도 예외없이요!

목자님과 나눔을 하고 간단한 단어로 영어로 까비르와 나누었는데, 영어울렁증이 조금씩 사라지네요? ㅎㅎㅎ

까비르의 나눔은 목자님과 나누고 나서 목자님께서 목원들에게 한국어로 나누어 주셔서

어떤 일이 지난 주에 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하며 지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목장모임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오늘 목장은 진수형과 저, 그리고 까비르.. 까지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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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을 서로 나누고 기도해주고는 목장모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목장을 나가기 전에 까비르가 먼저 저와 진수형을 안아주며 인사을 했네요.

먼저 나서는 친화력이 정말 전 부럽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 그리고 의정이와 인사를 나누고 내려와서 각자 집으로 가기 전에 다시 한번

까비르와 악수를 나누며 헤어졌습니다.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상 악토베함께 목장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번 주 목장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다음 목장 소식과 함께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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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아 미안해.. 웃는 모습 찍기가 힘들구나 ㅠ)


목록
  • profile
    목장을통해 영어울렁증이 사라지다니...!!! 기자님 대단해용ㅋㅋㅋ
  • profile
    먼저 다가와주는 vip가 아름답습니다.머무시는 6개월간 자주 자주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그때쯤이면 악토베 함께 목장은 영어의 달인??^^
  • profile
    주님안에서 우리 모두 한 형제임을 느끼게 해 주는 포응... 그것이 바로 악토베 함께의 저력입니다. VIP에게 먼저 다가가는 그 작은 발걸음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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