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 목녀님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고, 서영숙 김민주 문순이 이순자 황주성 참석했습니다.
김수정 자매는 시우 재롱잔치가 있었고 신수애 자매님은 시어머님 모시고 효도여행을 가셨고 박희진자매는 일끝나고 조리사 공부하느라 몸이 좀 피곤해서 참석하지 못했어요.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비빔밥을 먹고 우물가에 여인처럼으로 마음문을 열고 지난 주 말씀 정리함 것을 다시 듣습니다.
지난 주일 저희 목장에서는 문순이 김민주 최규호 주경진 4분이 예수영접을 하셨답니다. (교회홈피에 예수영접 모임 사진이 차암~ 잘 나왔어요 ^!^)
문순이 자매님은 세상에 미련이 없고 지금이라도 천국가고 싶다는 나눔을 해 주시고 서영숙 집사님도 목사님의 요한 복음 말씀 가운데 은혜받은 것들을 나눠 주셨습니다.
김민주 자매님은 영적인 갈급함이 많으셔서 방언을 사모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늘 목장 모임음 다른 날보다 더 영적인 진솔함이 깊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한혁 형제님이 수술하지 않고 낫기를 간절한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서영숙 집사님도 얼마전 건강 검진을 했고 김민주님도 다음주 건강 검진을 앞두고 있는데, 목장 식구들이 모두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한 한 해 되길 소망해 봅니다~~
황철욱 형제는 영국출장중인데 동료직원도 같이 한인교회에 가서 예배드렸는데, 동료 직원이 그날 생전 처음으로 성경책을 펴봤다네요.. 시차적응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덕분에 새벽예배 큐티 설교를 듣고 있고 힘이 많이 됩니다... 게을러 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