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오목장 "신입"기자 김다혜입니다 !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목장사역 조정을통해 제가 처음으로 기자라는 사역을 섬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올 한해 부지런한 기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2017년 새해부터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광민 형제님의 VIP 이해청 형제님께서 교회방문에 이어 목장까지 방문해주셨습니다!

날이면 등장한다는 "하오카드"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신 목자목녀님께서 목원들을 잊지않으시고,

선물까지 사오신 덕분에 저희들도 뭘 하나씩 얻고 갔다죠 ^^)

새해답게 설거지를 걸고 윷놀이 한판이 이어졌습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전설의 윷놀이 1인자..가 계셨기에 덩달아 긴장했습니다.

역시나 승리는 황**팀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목장 MT를 기약하며 아쉽게 마무리를 하고,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싱글 목장이라 1목자 1예비목자로 이루어진 "리틀하오"의 감사와 기도제목나눔은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가족구원의 문제, 결혼, 직장, 개인예배의 필요성 등등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또  기도하고있던 전역 후 진로의 문제에있어서도 응답이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는 목원도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이 날은 울산에 첫눈이 반짝하고 온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불금을 즐기고싶은 마음이 잠시 들었지만 VIP와의 약속을 통해 목장으로 무사히(?) 나올 수 있어 감사한 목원도 있었습니다^^

VIP로 오신 이해청형제님께서  다음날 이른시간부터 출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저희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계속해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마지막은 박광민형제님의 큰~~~섬김이 담긴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