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추운날씨 속의 따뜻한 나눔(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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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함께목장의 기자 이진영입니다.
이번주 목장 소식을 들고왔습니다ㅎㅎ
퇴근후 목장 가는 길에 날씨가 엄청 추워진 것을 느꼈어요.
다들 옷 두껍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목장에 도착하고 주섬주섬 겉옷을 벗어두니 주기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성균씨가
오늘의 저녁인 크림파스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은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저를 마지막으로 식사를 끝내고 간식준비와 설겆이를 하며 나눔을 준비합니다.
목녀님께서 만들어주신 핫초코를 마시며 이번 한 주를 나누었는데요.
나눔의 주제는
이번 한 주동안의 나의 감정 최대 3가지까지. 였습니다.
음.. 예로 들면 이런 일이 있어서 즐거웠다. 화가 났었다등 으로 나누었어요.
한 주동안 아무 생각 없이 보냈던 것 같았는데, 막상 나눔을 하기 위해 고민해보니
생각나는 감정들이 많았습니다.
의정이가 아파서 목자님께서는 마지막에 같이 나누어주셨어요.
목자님의 나눔을 들을때면 제가 나누는 나눔은 너무 간단하게? 표현을 했나 싶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나눔 인원은 언제나 변동없이 진수형, 수인이누나, 성균씨, 준일이 , 목자목녀님과 제가 나누었습니다.
각자 지난주에 올린 기도제목을 읽어주신 목자님께서 지난주 이 기도가 이루어졌는지 한명씩 돌아가며 물어보고, 이번주에 드리는 기도제목을 톡방에 올리고 돌아가며 기도를 드리고는 목장모임이 종료되었습니다.
목자님 집을 나오니 시간은 11시 30분이였네요.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셔서 우리 모두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상 함께목장의 소식이였습니다.
이번주는 지나갔고.. 다음주 연합목장과 주일에 뵙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우리 막내 사진을 빠질 수 없죠.
한 주간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샬롬~!!
맞아요.. 잘 잊어버려서 그렇지, 나눌것이 없진 않으니까요... 함께 목장의 나눔은 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