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해웅형제가 쏩니다!!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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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 모임은 오래간만에 식구들과 함께 외식을 하였답니다.^^ 우리 목장의 유일한 싱글! 정해웅형제께서 성안동의 칼국수 맛집에서 목원들을 식사에 초대하였답니다. 추운 겨울 꽁꽁언 마음과 몸을 녹이기에 충분한 한끼 식사 였답니다.
맛있는 칼국수 한그릇과 만두까지 뚝딱 하고 본격적인 삶나눔을 위해 해웅형제님과 성길형제님의 직장에 있는 북카페로 향했답니다.
아이들은 넓은 북카페에서 읽고싶은 책도 찾아읽고 신나게 뛰어놀았고 어른들은 감사의 제목들과 기도제목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해웅형제님은 여러 방면으로 준비중인 자기계발을 계획대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해왔고, 승경자매님은 요즘 부쩍 고집이 늘어난 현아를 지혜롭게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기자본인은 육적으로 힘든 가운데 있지만 감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제목을 냈고, 성길형제님은 새벽기도를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으로 늘릴 수 있는 마음과 환경을 달라는 기도제목을 냈답니다.
그리고 시래형제님은 좋은 아빠가 되고싶다는 고백과 동시에 기도제목을 내 주었답니다. 그리고 목자님은 한해에 대한 감사를 나누셨고, 최근 조금 변경된 업무 스케줄로 몸이 많이 피곤하신데 하루빨리 새로운 스케줄에 적응하실 수 있도록 목장 식구들에게 중보를 요청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목녀님은 우리 목장의 막내 현아가 유아유치부에 잘 적응하여 승경자매님 또한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제목을 나누셨습니다.
바쁜 12월이지만 한해 마무리를 하며 제자리를 잘지키는 시나브로 목원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목장소식을 마무리합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팍 팍 전달됩니다!!^^
멋진 가족들과 함께하니 풍성함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