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재방송이라고 생각하고 봐 주시와요 (보아스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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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구름이 눈이 쏫아질듯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어느 목장이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모이고, 또 모이고 ...한쪽에서는 울고, 징징대고
이젠 이런 모습이 많이 익숙하네요..
보아스 목장의 VIP였던 수진씨가 우리 목장에 잘 적응을 하였고,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여 목장모임때
가정을 오픈 했습니다.
아이3명과 함께 얼마나 멋진 음식을 준비해 주셨는지~~~~
그날은 보아스목장의 초원지기 장로님 부부도 함께 해 주셔서 더 풍성한 목장모임이 되었답니다.
물론 수진씨 남편도 참석 해 주셨어요.
7명의 아이들은 마치 문수 경기장에 온것처럼 자유롭게~~~
이렇게 좋은 집은 예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수진씨가 교회와 목장에 잘 적응하게 해준 모든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아스 목장은 이모양 저모양으로 아이들이 자라고 어른들도 영적인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단지 기자가 문제 이네요.정신 못차리고 목장 소식을 이렇게 늦게 올리니~~~ 재방송이라고 생각하고 보시와요.
아이들이 쿵쾅거리며 뛰어다니고, 소리도 지르네요.ㅋ
모두들 협력해서 큰 목장을 꾸리게 되니
그 풍요로움이 마음까지 스며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