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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손정순
  • Nov 23, 2016
  • 196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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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끌벅쩍하던 목장이 조용한 목장이 되었어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조금 실망하며 모였어요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네요

하지만 작은 숫자지만 긴 나눔이 되어주고 오지 못한 목원들을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 가졌어요

항상 애쓰시는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다...

  • profile
    목장이 지금은 조용한 때를 허락하시며 숨가쁘게 달려온 목자,목녀님을 쉬게하는시간입니다. 가을인만큼 여유를 한번 가져 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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