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킹스웨이 11월 세번째 모임소식입니다
오늘은 미애자매님 집이자 가게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솔이 수능 축하(??)선물 전달식도 했더랬죠..
수술후 회복중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찜닭으로
식탁을 가득 가득 섬겨주신 정배형제님 멋쪄부러~~~!
안동찜닭만 고집해온 전설적인 가게이니만큼 맛도 일품입니다!
감사제목을 나누는 시간에
"아...감사요....어....."하는 주저함이 없이
이번주는 감사가 술술~~
하나님께서 킹스웨이에 감사를 회복시켜 주신것 같습니다
내 뒤의 이스마엘 모습을 찾아 고백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는 순간에도 우리 목장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주는 하나님의
섬세한 모습에 또 놀라웠습니다.
목자목녀님의 솔직한 삶의 오픈은 늘 감사하고 은혜롭지만 매주 더 놀랍기도....
부디 사이좋게
검은머리 파뿌리 되실때까지 목자목녀로 섬기며 함께 살아주시길..
기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오랜 결석생 최규태형제님이 함께 할 꺼라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꼭 함께 할 수 있길 보시는 분은 3초 기도 부탁드려용
영미자매님~~기도 약속 잘 지켰답니다 ㅎㅎ
킹스웨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