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Nov 12, 2016
  • 198
  • 첨부2

1478941334969.jpeg


우리 목장에 VIP 이신 전중복형제님(고춘임자매님 남편)께서 저녁을 대접하여 주시고 집을 오픈 해 주셨습니다.

아직 정식적인 목장모임에 한번도 오신적이 없으신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돼지갈비를 대접해 주시면서 손수 고기까지 맛나게 구워주시는 멋진 분이셨습다.. 식사후 집에가서 "만남" 이란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이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열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나눔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는 말씀도 없으시더니 몇번 만나서 그런지 자신의 이야기도 곧잘 하시고 농담도 하시며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주셔서 즐거운 시간이되었습니다.

자주 목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목원들이 한 마디씩 거들고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목장을 마쳤습니다.

참 이자리에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신 춘임자매의 언니가 함께하여 우리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참 좋은 교회라고 칭찬을 해주셔서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대해서 자긍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1478941334969.jpeg


20161111_213333.jpg


20161111_212232-1.jpg


20161111_212211.jpg




  • profile
    목자 목녀님과 목원들의 섬김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시는 것 같아요 ^^ 열매 하나만 주셔용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6월에는.. (민다나오 흙과뼈) (3)   2018.07.06
6월, 반년을 마무리하며!(내집처럼 목장) (4)   2018.07.06
VIP가 왔어요~^^(YES, 동경목장) (2)   2018.07.09
말랑 목장과 연합 ~^^ (5)   2018.07.09
편안한 나눔(초원지기B부부 모임) (2)   2018.07.10
장마에도 일하시는 하나님 (악토베 함께) (4)   2018.07.11
풍성한 7월의 시작~(민다나오 흙과뼈) (3)   2018.07.12
여름아 부탁해~~♡(껄로 심박듣기) (2)   2018.07.13
영국에서오신반가운얼굴들과~(넝쿨) (3)   2018.07.14
영혼 구원 (어울림 목장 ) (4)   2018.07.16
목장모임으로 무더위를 이겨요.(캘커타디딤돌) (3)   2018.07.16
불편함,가운데서도섬김!(갈릴리목장) (4)   2018.07.17
첫 목장모임?!!..(네팔로우) (4)   2018.07.17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나아가봅시다(푸른초장) (3)   2018.07.18
Vip사냥?(킹스웨이목장) (3)   2018.07.19
새로운 목원이 왔어요! (시에라리온) (2)   2018.07.20
우리는하나(르완다) (3)   2018.07.20
비밀의화원의꽃들??(넝쿨) (2)   2018.07.20
이번주는 와르르..(네팔로우) (2)   2018.07.21
새로운 목장 시작과 이상한3목장과의 이별(싱그러운 목장) (3)   20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