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은실
  • Nov 12, 2016
  • 255
  • 첨부5

image.jpeg

이번 목장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새가족들의 목장탐방이 있었지요. 

조시래, 최승경 부부와 현우,현아 그리고 엄태수,전미혜 부부께서 찾아와주셨는데요 저희는 일단 북적북적 대가족이 모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두 가정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목원들은 각자가 기대를 하며 분주함으로, 기도로 기다렸습니다. 


image.jpeg

드디어 목장 모임시간! 차가 많은 금요일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들 안전하게 잘 도착했답니다. 모두 둘러앉아 목녀님표 오리고기를 먹으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조시래 최승경 부부부의 첫째인 현우가 밥을 세그릇 씩이나!!! 너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image.jpeg

그러고나서 아이스브레이크 시간! 성길형제가 게임을 준비하고, 제가 빼빼로데이 특집 복불복 상품도 준비해서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되었답니다. 몸풀기로 가위바위보 게임, 낱말 맞추기, 그리고 '누구 입에 들어갔나' 게임을 하며 준비해온 선물이 모두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목자님은 2등 상품으로 홍삼액을 받으셨는데,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피로가 몰려와서 목장모임 중 홍삼액을 벌컥벌컥 들이키셨답니다. ^^

image.jpeg

image.jpeg

즐거운 게임도 끝나고, 신나는 찬양과 성경공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나눔도 하기전에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가서 목장식구들의 마음이 조급해 졌습니다!! 


그러나! 나눔은 제대로 해야지요 ㅎㅎ

목녀님의 시작으로 한명씩 삶을 나눠가기 시작 했습니다. 감사와 기도를 나누니 우리 마음에는 잔잔한 평화가 감돌았답니다. 방문하신 두 부부는 동일한 기도제목을 내셨는데, 하나님 인도하시는 곳으로 목장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여쭙고 잘 선택하시길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목장모임 내내 저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끼리도 잘 놀고 여럿이 모여 풍성한 나눔을 하니 참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두 가정이 목장도 잘 선택 하시고 앞으로의 신앙생활도 견고하게 잘 다져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 profile
    감사와 기쁨이 배로 넘치는 모습이 각자 얼굴에서 환하게 느껴 집니다^♡^
  • profile
    정말 잔칫날 같은 분위기네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게임까지 준비하셔서 진행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벚꽃보다우리가훨~~예뻐죠?(넝쿨목장) (1)   2018.03.29
기다리던 그분이 오셨어요! (허브) (4)   2018.04.02
봄인가 봄~ 설레나 봄~(동경목장) (4)   2018.04.03
열매방글라데시목장에 새로운 기자가 임명되었습니다!! (7)   2018.04.03
집으로 가자 부활절vip초청 박희용초원 (7)   2018.04.04
봄이 왔네요~~에벤에엘 (3)   2018.04.07
방가루는 꽃향기 날리며~(방가루 목장) (2)   2018.04.07
부활절 VIP 만찬 채선수 초원 (3)   2018.04.07
성령님이 오셨어요.(캘커타디딤돌) (4)   2018.04.09
밝은 기운의 VIP를 모시고...(열매방글라데시 ) (5)   2018.04.10
행복해요~^^(동경목장) (2)   2018.04.10
힘내요!(푸른초장) (1)   2018.04.10
태국에서 온 남자(하오) (3)   2018.04.11
4월 5일 어울림 목장이야기 (5)   2018.04.11
봄과 함께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방문했어요~(상은희 목장) (4)   2018.04.11
신혼의 달달한 목장모임^^ 이상한3 (3)   2018.04.11
이렇게 바뀌니 어색합니다만~ (씨앗) (2)   2018.04.12
감사가 있는 우리목장 껄로 심박듣기 (4)   2018.04.14
쑥떡과벚꽃차로봄의향연을~(넝쿨목장) (2)   2018.04.14
모든게 기도한대로 이뤄지길 소망하는(상카부리좋은이웃) (2)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