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1월 첫주의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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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내집처럼 목장입니다.
풍성한 나눔을 하기위해 하나둘씩 목장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였습니다.
동빈이오빠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김치찜과 호윤이오빠가 사오신 치킨으로 더욱 풍성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치킨을 다 분리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다시 맛있는 저녁을 해주신 목자, 목녀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설거지는 사다리 타기로 정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3주째 사다리타기의 꽝을 맛본 소원이는 늘상 사진에 등장합니다~~)
저기에 보이는 솥에 있는 김치찜을 다 비웠습니다.
역시 윤근이가 잘 지어준 별명인 돼지처럼 목장이죠??
서로에 대한 삶을 나누기전에 후식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고, 특송준비를 위해 악보를 기다리는시간~^^
특송연습을 하고 진지하게 한 주 동안의 삶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늘상 하는 나눔이지만 이런 나눔을 할 수 있는 목장이 있다는게 더욱 특별해지는 한 주 였습니다.
얼른 금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