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알목장 목장모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0월 21일 금요일 저녁>

오늘은 구인수 집사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

정선언니의 피아노 반주를 따라 함께한 찬양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할때마다 환한 미소를 지어주는 이~쁜 투이미느~!! >.< 

우쿠렐레를 잡아보는 부반힙 형제의 미소도 행복해 보입니다~!!

목자님과 구인수 집사님께서 설거지 팀이 되어 함께 하셨어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

오늘은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오랜시간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주일에 초대된 VIP를 두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오늘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

기자가 밤늦게 퇴근하고 목자,목녀님 댁에 갔을 때는 목장모임을 마친 후라서

목자,목녀님 얼굴만 뵙고 오늘 나누었던 나눔을 전해듣고 왔네요. ㅠㅠ 

아직 한국말이 서툰 임신한 투이미느와 함께 병원을 다녀오신 목녀님께서

의사선생님과 투이미느의 의사소통을 도운 나눔도 전해들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게 됩니다. ^^

오늘의 설거지 짝지는 영석형제와 부반힙 형제네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날 하영이는 장염으로 아파서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회복되어서 목장모임에 함께 와주었네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어요~  영으로나 육으로나 건강한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밀알목장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