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오진주
  • Oct 25, 2016
  • 299
  • 첨부5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오진주입니다!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7132.jpg


아직 식사 준비 중일 때, 일찍 목장에 온 목원들이 어린 아이들을 봐주기도 하며

수저를 놓고, 그릇을 놓는 등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5376.jpg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콩불과 샐러드에 호윤 오빠가 사 오신 손만두,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동휘 오빠가 가져 온 김치도 함께 먹어서 더욱 맛있는 저녁 식사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ㅎㅎ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8292.jpg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9231.jpg


식사가 끝난 후, 다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일주일 간의 삶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저희 목장의 새로운 가족이 된 진주 언니가 롤케익을, 동빈 오빠가 맛난 배를 사 왔습니다.

목원들이 가져 온 음식들로 채워진 식탁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목원들의 목장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감사하기도 합니다.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51732.jpg


뒤늦게 온 가람이와 주희를 위해 따로 식사를 준비해주신 목녀님!

덕분에 늦게 왔지만 맛있는 콩불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_^

나눔이 시작 되고 나면, 크고 작은 일들, 속상한 일들과 고민, 또는 행복했던 일들까지도 나눕니다.

그리고 한 주의 감사함까지도 나누어 늦은 시간이 되어야만 목장 예배가 끝나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도 밝은 미소로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profile
    가지런한 식탁이 섬김의 정석을 보여주는듯합니다~싱글목자,목녀님의섬김에 늘
    감동입니다~
  • profile
    '함께 하는 법'을 배워가는 목장. 더욱 성숙해진 오진주 기자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겐나오 목장 소풍 (2)   2016.10.30
민다나오 첫 소풍 (1)   2016.10.30
양남 주상절리로 소풍갔어요.(르완다) (1)   2016.10.30
중구와남구를누비면서하루를^~^(방가루목장)   2016.10.30
룰루랄라~ (가온) (1)   2016.10.30
VIP와 함께하는 한 주(함께) (1)   2016.10.30
VIP와 함께한 소풍(인도의향기) (2)   2016.10.30
들꽃학습원으로 소풍갔어요:해바라기 (1)   2016.10.30
영과 육이 풍성한 시간_넝쿨   2016.10.30
기도로 세워가는 목장모임~!! (밀알) (4)   2016.10.29
역사적인~ 100% 참석(가온) (1)   2016.10.29
은혜로다~~(르완다) (1)   2016.10.29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우리만의 2박3일 수련회(아이맨 목장) (1)   2016.10.28
하나님이~하셨더라(열매)   2016.10.28
게으른자의 뒤늦은 순종을 ....(상은희 목장) (2)   2016.10.28
모퉁이돌에서 첫 초원모임(박희용 초원)   2016.10.28
이제 곧 시나브로에도 어린이목장이 생길 것 같아요!(시나브로)   2016.10.28
새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갈릴리) (1)   2016.10.27
탐방오신 방가루 식구들 환영해요(인도의향기) (2)   2016.10.26
풍성한 나눔과 함께 하는 (내집처럼) (2)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