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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Sep 26, 2016
  • 310
  • 첨부1

지난 토요일 우리 아이맨 목장은 대대적인 몸보신을 했습니다.

긴 여름과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추석 보내고 온 우리 목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목자,목녀님의 기러기 고기. 들어는 보셨나요? 기러기 고기. 전 처음 먹어봤어요. 전부 다들 얼마나 배불리 먹었는지요. 덕분에 피로가 싹 가신 듯 했어요.

 

강경호 쌤의 큐티 나눔을 한 뒤로 서로의 삶과 기도 제목도 나누었습니다.

목자님의 8년 7개월간 목장사역을 되볼아보게 된 간증시간 잘 마무리 하시길, 그리고 강경호 샘의 누나이야기와  사업 이야기 잘 진행되도록, 그리고 기자는 아이들을 좀 더 지혜롭게 대할 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목녀님은 세미나 기간 동안 거의 매일 교회를 가시는데 잘 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나누었어요.

vip인 홍찬 형제는 서울 결혼식을 다녀와 밤샘 운전으로 너무 피곤해 목장 참석을 못 했는데, 홍찬씨 음식까지 살뜰히 챙겨주신 목자, 목녀님의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우리 꼬마 아이들의 기도제목도 나누고 서로 칭찬도 위로도 해 주었네요~^^PhotoGrid_14748544710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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