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요즘 나눔이 깊어지고 있어요(르완다)
어느덧 이번주일이면 다니엘금식이 끝이나네요. 마지막으로 식사준비를 하며 그동안 금식이지만 너무 풍성했던거 같아서 아주 간단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었답니다. 오랫 만에 온 조선주씨가 발에 기부스를 하고 왔어요.ㅠ 간만에 다 모이나 싶었는데 화숙집사님이 눈병이 심해 함께하지 못했네요. 두분다 빨리 회복되어 담주에는 함께 풍성한 목장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수요예배말씀으로 주신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능력있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였고, 연약한 우리를 복음증거 하는 삶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묵상해 보았고 삶이 결코 만만치 않지만 서로 힘들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하고 배우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