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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Jun 26, 2016
  • 609
  • 첨부8






짜잔~   박희용초원의 기자 컴맹김여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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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희용 초원에 귀한 손님들이 방문하셨어요.


 올 땐 맘대로 와도 갈 땐 맘대로 못가는 박희용초원이지만


 두 분은 고이 모시고 고이 보내드립니다.


 바로 울산침례교회에서 오신 양현석목사님 과 윤중한 장로님께서 방문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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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원모임이 구성되지 않은 터라


 초원모임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보시고자


 다운공동체교회의 초원모임에 방문하셨습니다.


 과하게 꾸며서 억지로 무언가를 보여드리진 않겠지만


 부디 좋은 모습을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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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금 다니엘 금식중인데 채소도 꽤 화려하네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시작했어요.


저기 저 오리고기는......  쉿!!  손님을 위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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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다들 너무 잘 드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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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타서 설겆이 당번을 정했는데


애써 음식을 준비하는 집주인이 걸렸을때 맴이 쪼매 거시기해요.


그래도 딱히 바꿔드리진 않고 그냥 시켜드립니다.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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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꽃


찬양의 시작과 함께 나눔이 시작되어요.


목장별로 알차고 다양한 기도제목들이 쏟아집니다.


오늘 공통적으로 나온 이야기가 있죠?


네에~    그 동안 우리의 열심과 혈기로 하던 사역을 내려놓고

 

 내 힘을 빼고 겸손한 자세와 깊은 영성으로 사역에 임하겠다는 나눔들이었습니다.


우리 목자목녀님들 축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목자목녀님들을 통해 많은 열매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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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초원이지만 즐거이 머무시고 가신 울산침례교회의 양현석목사님과 윤중한장로님의 방문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복드립니다.  초원에 대한 막연한 이야기만을 들으셨는데 초원의 모습을 직접보고 들으니 너무 좋은 시간


되셨다고 하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원에서 나누는 진솔한 나눔이 인상적이 셨다고 하셔서 저희도


기쁘고 가정교회가 누릴 수 있는 이런 최고의 축복을 울산침례교회에도 넘치길 축복합니다!













이상  컴맹 김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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