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콧바람을 쐬며~(갈릴리)
안녕하세요~ 저번주 저희 목장은 포항 양포항으로 콧바람 쐬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제딸은 이틀동안 저랑 같이 집에 있느라고 제 체력이 다해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를 받으러 일찍내려갔네요~
사진에는 화장실 가신 김남이 집사님과 찍사인 제가 없네요~^^
맛있는 물회로 대접해주신 이상열, 한정숙 집사님 감사합니다~
입덧때문에 회못먹는 저를 위해서 따로 먹을것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빈손으로 온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아이들은 집에 안가려고 버텼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웃음과 즐거움이 많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보시느라 목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약 1시간거리였던 곳이어서 다시 또 가보고 싶을만큼 공원조성이 너무 잘되어있던곳이었습니다.
이런 멋진곳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콧바람 쐬고 왔으니 다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