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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사미경
  • May 08, 2016
  • 592
  • 첨부2

5월6일 금요일 열매 목장 모임


어제 초원아우팅에 너무 놀았는지~

아침에 피곤했지만 오늘 목장 탐방 오시는다는 말에 다시 힘을 내어서

목장으로 고고~. 목녀님~ 목장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BeautyPlus_20160508154649_save.jpg


사진에 왜 이렇게 열매목원들이 작냐구요?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ㅋㅋㅋ)


5월5일부터 연휴 기간이라서 열매목장 식구들이 다들 바쁘셨답니다.

목자님께서는 목장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일을 조정하는데 도저히 바꿀 수가 없어서 참석하실 수 없으셨고,

(참석하지 못하시는 그 마음이 더 힘드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구인수, 송정선집사님 부부는 형님 병문안으로 멀리 출타중이셨고

순정집사님은 부산시댁에, 선희자매와 영석형제 또한 개인 사정으로 참석 할 수 없었답니다.

(다들 바쁘셨지만 기도로써 동력은 해 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목장 참석률이 높고 인원이 많은 열매목장이라 참석인원이 작아서 처음엔 좀 이상했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뜨거운 열매이지 않습니까?


여전히 음식으로 말씀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김혜영목녀님~

기타로 찬양을 더욱 은혜스럽게 만드시는 신미은집사님~

자연스러움으로 분위기를 맞추시는 민집사님~

(민집사님께서 워낙 국수 종류를 좋아하셔서 이번 주는 먹방~~ 배탈 나실까봐 걱정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음식을 준비한~ 기자인 사미경~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선사한 김하관집사님


나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목장을 지켰답니다. ㅋㅋ


BeautyPlus_20160508154553_save.jpg


날로 날로 기타실력이 늘어가시는 신집사님의 기타와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드리고 아이들이 없었지만 자녀 축복의

시간도 가지며 또한 큐티 말씀으로 새롭게 마음을 다짐해 보았답니다.

한 주 동안 서로의 삶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공유하고, 김기연선교사님 기도를 비롯해서 함께 기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탐방 오신 권병훈, 이윤정자매님 환영합니다

울산지부 예수전도단 간사로써 울산대학교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이윤정자매의 삶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다들 각자

부르심도 다르고 섬기는 방법도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윤정자매의 섬김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여러 상황 가운데서도 젊은이들을 섬기시고  세우시는  이윤정자매님! 그리고 하나님과 삶으로 친해지길 원하시며 기쁨으로 외조하시는 권병훈형제님!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의 지체로써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살아가는 삶은 참 감동적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자리에서, 있는 것으로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으로도 섬길 수 있는 용기를 내어 볼 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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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요!! 없는것으로도 섬겨내야 하네요 우린! 어렵다고 겁먹지 말고 오늘 한가지 용기내어 실천!! 사기자님 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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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열매! 정예부대로 추천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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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분들~우리 교회에서 건강하게 잘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적은인원이였지만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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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들이 많이 없을 때..탐방자도 받으시고 다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 맛있어 보이는 무침...사진만으로도 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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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 분들 외모가 훈남훈녀이십니당~ ^^ ㅎㅎ
    함께하지 못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
    이 날 열매목장에는 소수정예만 모이셨네요~ ㅎㅎ
    모두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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