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몸이 지쳐도 마음은 회복되는~(갈릴리)
안녕하세요~
저번주 우리목장은 너~~~무 바쁜 한주였습니다. 저보단 목자님과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고생많이 하셨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평세기간 내내 이리저리 찾는사람이 많았다는 우리 카페지기 강보영권사님 너무 힘들어보였거든요~
수요일 찬양인도하고 토요일 식사준비에 청소에 일요일 식사배식에 초원모임까지 정말 고생많으셨던 우리목자님!! 몸이 안좋으셔도 불평불만 안하시고 봉사하시고 책임감있게 일하시는 모습,,존경합니다~
류복집사님은 가정교회를 10년한 교회여서 저희 목원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우셨어요~^^
김춘련집사님은 우리 이모같으신 푸근하신 분이셨는데 이제 가정교회로 바꿔가야하는데 이 변화가 너무 무섭고
두렵고 지금생활이 너무 편하다고 걱정된다고 하셨었어요~ 기도를 꼭 부탁하고 가셨어요~
변화에 앞장서서야 해서 힘드실거라 생각되어요,,저두 그냥 일반적인 교회에서 10년 넘게 있다가 가정교회로 오니
헷갈리기도 하고 교회시스템이 낯설기도 하고 우리목장엔 또래가 없어서 외롭기도 하고 그랬네요~
세대를 통합해서 가정교회의 목장으로 만들고 목자목녀님을 세우려면 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불평불만들이
존재하겠죠~ 우리도 존재했겠네요~ 정말 다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정신없는 혜련언니는 언능 나누고 승민이가 선교원에서 외워왔다는 말씀한구절 외우고 집에 갔어요~
너무 자주 못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진에 한분이 없네요,,,제가 한번찍을껄 그랬어요~
배부르시다고 식사 못하셔서 김춘자 집사님이 찍으셔서 아린이 사진도 없고 ,,동제군~이번주에는 꼭 봅시다~
평세기간동안에 힘쓰신 목자님과 권사님, 집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홍기자 물러갑니다~^^
목자님과 목원님들도 수고 많으시고..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