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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사미경
  • Apr 14, 2016
  • 487
  • 첨부4

2016.4.9 금요일


이번주 목장 모임은 구인수,송정선집사님집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저녁 우리는 함께 모여서 함께 먹으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주 동안 여러가지 고민과 힘듦이 있었지만 나눔으로 위로가 되고 기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 연약하기에 작은 말에도 상처 받고 때로는 욱~하고 쏟아오르는 감정때문에 힘들지만 서로 서로를


토닥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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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양보하며 맞춰나가나는 멋진 이정환목자님


사람은 다 연약하기 때문에 늘 성령 충만을 가져야 한다는 김하관집사님


생명의 삶을 통하여 마음을 새롭게 세워가고 싶은 ~


그리고 베푸는 삶이 행복하다하시는 민백규집사님


주야로 말씀 묵상, 예수님의 복음을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신미은 집사님


따뜻한 신집사님 미소에 목장 선택했다는은~ 박영석형제님(반가워요~ 탁월한 목장선택이였습니다)


우리 신집사님 한 미소하시지요~ ㅋㅋㅋㅋ


과거의 나의 힘으로 선택한 잘못된 선택때문에 지금의 삶이 이루어진 것 같고 자신에게 없는 것으로 섬기겠다는


 박순정집사님


생각이 많았던 한 주 였지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하는 양선희 자매


큐티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되새기면서 회개하는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송정선자매


작은 형의 심장판막수술4/29 두렵지 않고 성경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는 구인수집사님


남을 향한 애끓음때문에 다운되면서 선순환이 아닌 악순환이 되므로  분주함을 정리하고 있는 김혜영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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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열매목장의 남자분들~ 이 날은 남녀가 편 나눈것도 아닌데 편 나누어서 앉게 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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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른 분들의 삶나눔을 진지하게 들으며 서로의 기도제목을 생각하고 기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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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되어짐에 대견스러웠습니다.




언젠가 부터 기타소리에 찬양하는게 자연스러워지고 기타반주가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이제는 수준급이 되어가는


신미은집사님의 기타반주~


남자분들의 설거지는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러워지고 "누가 해"라는 말보단 몸으로 먼저 섬겨 주시는 남자분들!!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목장 식구 한명 한명이 너무나


소중했고 또한 그 삶 속에 개입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늘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다 연약하여서 하나님 없는 삶은 공허하고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이라기 보단


각자의 삶에 은혜가 있음을 기억합니다.




설교 말씀 중 우리는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 있는 목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죽음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생각해 질꺼라 생각되어집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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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신기자 정말 퇴임하길 잘했지말입니다. 요렇게 멋진 사진 알찬 보고서.. 무엇보다 연약함을 인정함에 몰표, 나도 야곱이며 이삭이며..!!
  • profile
    구인수 집사님의 저 표정은 하준이에게서도 볼수 없는 표정이지요~~
  • profile
    가족들 앞에서만 보여주는 비밀표정이 목장 사진에 포착 되었네용ㅋ~>.<
  • profile
    언제 이렇게 알찬내용을 담아내셨나요!! 구집사님 진짜 귀요미표정이시네요
  • profile
    연약함을 오픈하고 함께 기도하는 목장에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표정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울고웃고 함께 고민하고~ 참 다이나믹한 목장모임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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