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60407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하는 이삭목장!!
어제 진행되었던 따끈따끈한 목장소식입니다.
제가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는 바로 어제 VIP가 2명!! 1명도 아니고 2명!!!
VIP 소식을 전하기 위해 쫌 서둘러봅니다..ㅎㅎㅎ
이삭목장을 찾은 VIP는 지난 주에 오셨던 이성우 자매님! 둘째낳고 2년만에 만나는 김언정 자매님!
맛있는 감자탕으로 식사를 하고,
교회오빠필 충만한 박종석 집사님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어
성경교사 배광호 선생님이 늦는다고 하여 기자인 제가 어설프게 진행하고 있는데,,
구세주같이 나타난 배광호 선생님..ㅋㅋㅋ
지난 주에 이어 성경공부가 말씀과 간증, 적용이 되니 많이 어려워졌다는...^^;;
그래도 생각하시니 감사함으로....
이어지는 삶나눔~~
VIP 김언정 자매님은 일을 하면서 기독교인을 많이 만나게 되어 그들이 믿는 하나님에 대한 의문점이 들게 되어 마음이 조금 열린 것 같다며 목녀님께 전화통화하면서 아직도 목장모임을 하냐며 직접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 달에 1번 정도는 꼭 참석하고 싶다고 고백하였답니다.
정말 목녀님의 김언정 자매님을 향한 기도와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느껴집니다!!
VIP 이성우 자매님은 이제는 목장이 너무 익숙해서 목원보다 더 목원같았답니다. VIP들이 이러시면 안 되는데, 서빙에 설거지까지....ㅡ,.ㅡ 목원으로써 VIP를 더 섬겨야하는데....
이성우 자매님은 다음 화요일부터 일을 하시게 되었다는 반갑고 기쁜 소식을 들려주었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일로 인해 목장과 주일예배가 어려울 것 같다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장과 주일예배가 가능한 직장으로 구하게 하시도록 작정기도를 올려야겠다는 다짐이 절로 들었습니다!!!
우리 이삭목장 따끈따끈하쥬?
다음에도 따끈따끈한 소식들고 찾아뵙겠습니다!! 휘리릭~~^^
벚꽃보다 그 이름이 더 아름다운 VI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