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VIP를 기다리며~(갈릴리)
안녕하세요~ 4월 1일 목장모임입니다~
이날은 김남이 집사님께서 음식을 반찬, 나물, 국까지 전부다 준비하셔서 싸들고 목자님댁에 오셨드랬지요~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셨는데 제가 한컷도 못남겼네요~ 먹느라고 바빠서,,,ㅠㅠ
부활주일에 VIP두분을 모셨었는데 언능 목장에도 오시길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낯도 많이 안가리는 너무 이쁜 아린이~~ 힘드시다해도 아린이때문에 웃으신다는 김춘자집사님
이석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권사님,,, 할아버지 안계신 집이 무섭다고 꽤오래 따님분 댁에서 계시다가 이제 마음 잡아주신 김남이 집사님~우리의 고모님,,^^
언제나 든든히 그자리 지켜주시는 다른 집사님들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성금요일 예배드린다고
목장모임 한주안했다고 오랜만에 뵙는것같은,,^^ 이번주도,,저희는,,,이스라엘전을 보러갑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언제나 든든히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이란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오고 절로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꾸준함이 목장을 지탱해 주는 보물이지요...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