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Apr 04, 2016
  • 614
  • 첨부7

기자님들이 바쁘셔서 오늘은 초대 기자인 제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궁거랑에 벚꽃이 만개하여 저희 의욕적인 스탄 목장은 꽃구경하러 출발~~

먼저 꽃구경도 식후경이라 그 어렵다는 짬뽕상회 예약을 목자님께서 잡으셨습니다~

(우리 목자님 능력자십니다^-^)

KakaoTalk_20160401_193849708.jpg


짬뽕상회의 매력은 매콤한 짬뽕이 아니라 놀이방이지요~~

스탄의 아이들은 짜장 따위를 안중에도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체력을 불싸릅니다~~


짬뽕으로 흘린 땀을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식혀보고자 옆집으로 갔어요~

그곳에 아담한 2층이 아이들의 흥미를 부르기 안성맞춤이더라구요~

공공장소의 매너를 아는 녀석들이라 그닥 소란스럽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KakaoTalk_20160401_212404552.jpg


드디어 기대하던 벚꽃놀이를 갔어요~ 꽃 반 사람 반 솜사탕 반...


KakaoTalk_20160404_174354359.jpg

 

KakaoTalk_20160405_142628198.jpg

 

KakaoTalk_20160405_142629968.jpg  KakaoTalk_20160405_142629431.jpg 

꽃구경은 순간이였네요.. 아쉬운 마음에 교회 카페에 들려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지난주 저녁 만찬의 소감도 듣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행인 건 우리의 VIP가 교회 들어오는 것도 어색해 했었는데, 교회에 스스름없이 들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바로 은혜겠지요?ㅎ ㅎ


다음주에는 더 많은 내용 가지고 저 아닌 진짜 우리 기자님들이 더 멋진 글 남겨주시리라 믿습니다~

 

스탄벗꽃단체.jpg

  • profile
    잘 읽었습니다. 업무 관계로 목장에 가지 못한게 유난히 아쉬운 한 주네요.
  • profile
    진유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ㅠㅠ
    글이 잼있게 술술~잘 읽히네요~! 감사히 잘 봤어요~! ^^
  • profile
    진유랑 채랑이가 함께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 profile
    능력자인 목자님.. !!! 한수 갈쳐 주이소 ㅎㅎㅎ
  • profile
    맨입으론 안되는거 아시죠? ㅎㅎ
  • profile
    기자님들 대신해서 자발적 섬김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일일기자님의 글솜씨가~ 역시 부부는 글솜씨마저 닮는군요. 종종 목장소식글 부탁해요~ ^^
    그날 벚꽃을 보러 간건지 사람을 본건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년 벚꽃놀이 또한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후 교회에서 가졌던 나눔시간도 감사했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낮에 만나도 좋아요 (민다나오 흙과뼈) (5)   2019.02.17
다시 힘을 냅시다,,(채선수 초원) (4)   2019.02.18
굿바이 경란, 씨유 어게인 경란ㅠㅠ (시에라리온) (4)   2019.02.18
목사님, 사모님 탐방을 환영합니다. (4)   2019.02.20
토요알밤에~(모퉁이돌) (4)   2019.02.20
(푸른초장)저희 집에 처음으로 vip 오심!^^ (3)   2019.02.21
보냈으나 보내지 않은 지체(아이맨 목장) (5)   2019.02.22
오직 VIP를 위해 (인도의향기) (4)   2019.02.24
가족으로 한 걸음씩_황대일 초원 2월 모임. (5)   2019.02.26
이런~ 딸기만 네바구니 ^^;;;;;(조성빈초원) (4)   2019.02.26
절로 회복되는 시간에 감사 (노외용초원모임) (3)   2019.02.26
3개월만의 복귀(조희종 초원) (2)   2019.02.26
마카롱 데이 (민다나오 흙과뼈) (2)   2019.02.26
새 술은 새 부대에 (2월 송상율 초원 모임) (2)   2019.02.27
2월 시온목장 소식입니다~ ^^ (4)   2019.02.28
맛난 고기와 함께... 각 목장의 부흥이 꿈틀데고 있사오니... (강진구초원) (2)   2019.03.01
우리는 모두가 형제자매 영적가족(껄로 심박듣기) (4)   2019.03.02
바빠도 목장은 해야죠^^(디딤돌) (2)   2019.03.04
이등병의 방문 (시에라리온) (2)   2019.03.05
기분좋은 상상 (초원지기부부B모임) (2)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