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봄날의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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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토요일에 만나게 된 내집처럼 목장!
금요일에 만나지 않고 토요일에 만나니 느낌도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목장의 반가운 얼굴! 서인이도 함께 했답니다.ㅎㅎ
서인이가 문을 열고 들어올 때 다들 환호를 했다죠^^;
서인이의 등장에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았습니다.ㅎㅎ
우리 목원들을 위해 쉼 없이 준비해주시는 목녀님의 뒷모습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이번 주 저녁 식사 ...역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저와 중한 오빠는 찬양팀 엠티에서 고기를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찬양을 부르고 각자 삶을 나누는 시간에서는 감사한 일, 힘든 일들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서로의 나눔에 집중하며 듣고 반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매주 지치고 힘들더라도 목장에 와서 편안함을 얻어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