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해인
  • Feb 24, 2016
  • 908
  • 첨부5

안녕하세요. 저는 새로 기자를 맡게 된 하오 "김민지"입니다.

저희가 엠티를 갔다왔는데여~~~~~ 저희의 즐거웠던 시간을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해드리고 싶사~

저희엠티 이야기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유~~~~~~

 

# 불꽃튀는 볼링. 저녁 설거지내기.


볼링.jpg  

 

불꽃카리스마 다혜자매님의 스트라잌~~ 장난없죠??

 

저희가 볼링을 팀을 나눠 시작하였는데요..

예빈.민지.대일.현정 VS 해인.다혜.희진!!!

 

저녁 설거지 내기를 해서 봐주는거 없이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덩치값 못하는 저와 예빈이가 져주어서

자발적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자발적으로...


# 숙소도착. 간절곶. 비 내리는 불타는 토요일

 

숙소도착ㄴ.jpg  

 

저희는 치열한 볼링내기를 마치고 간절곶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분명...다들 점심을 먹고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비오는 날 이라 그런가요?

모두가.. 라면이 땡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저희가 한 일은..라면 물을 올리는 것...!!

 

저희 목장에 사실..라면고수가 한 분 계십니다.

 

바로..

 

황대일 목자님!!!

 

라면에 한 획을 그으실 분이시죠.^^

 

목자님께서 끓여주신 라면 덕분에 목원들 모두가 맛있게~ 배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라면 설거지를 위한 게임!!! “우노

결과는 바로 영원한 “93라인이예빈 박해인자매님들^^

 

그리고 상추씻기를 위한 게임!!

결과는 바로... 기자인 저와 이예빈 자매님..!!

(이 날 예빈자매님은 설거지의 섬김 자리에서 온 종일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는 동안 저희 엠티 때 마다 하는 인생곡선 그래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곡선 그래프??다들 생소하신가요?

자신의 인생의 사건들을 종이에 간단히 적어서 그래프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엠티 때 다른 목원들은 거의 하여..

이번엔 새로운 뉴페이스들의 인생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식사교제. 만찬~~~~

 

식사.jpg

 

원래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고기파티를 하려고 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양념고기로 체인지~~~

더욱 풍성한 만찬이 아니었나 조심스레..추측 아닌 추측을 해봅니다 @^^@

목녀님께서 해주신 달래된장국은 정말 ..1~~~

정말 말 한마디없이 잘 먹었습니다~ 정말 복스럽져~?~?~?~?

여기서 잠깐!! 여기서 식사가 끝난줄 아셨죠? 식사1차가 끝난 것 뿐입니다!^^

2차에선~~~예쁜아이 교사세미나 마치고 comeback home~~하신 다혜자매님과

일을 마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간절곶까지 오신 으리으리!!!! 광민형제님께서 오셔서
(티는 안냈지만 저희 목원들이 정~말 감동 그 자체.._)

다시 새롭게 식사를 시작하는 은혜가...!!!

그렇게 끊임없이...먹고..식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엠티의 꽃, 저녁시간.알찬구성!!

 

불토밤밤밤.jpg

 

긴 시간..저녁을 먹고 그 자리에서 바로 첫 순서를 가졌습니다.

저희 목장이 엠티 전에 3주 정도 마니또를 뽑아 활동했습니다.

티 나지않는 섬김으로 서로 섬기려 하다보니.. 너무 티가 나지않아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소소한 추억이 남았습니다. (선물 전달을 위해 스릴 넘치는 007작전까지 펼쳤다는 후문이..)

바로 이 날! 디데이! 서로의 마니또를 공개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마니또에.. 당황하며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다음 순서로..인생곡선 그래프 발표시간!!

오후에 준비해둔 뉴페이스들의 나눔~

 

민지-희진-예빈순으로..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나누어 주었습니다.

인생의 많은 어려움이 없더라도.. 출생부터..지금까지. 가족,성장배경,신앙 등에 대해

얘기해줌으로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희진자매님은 사정이 있는 관계로.. 아쉽게도. 보냈습니다.0

목자,목녀님께서 잠시 희진자매님을 데려다주시러 간 사이 목원들은 뒷정리를 하고..

불타는 토요일 밤 2차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신나는 불타는 토요일 밤!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 더 친밀하기 위한 시간~

저희 목장의 대표 게임인 우노 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오엠티- 티끌모아 태산

 

저희 주제에 맞게 판당 500원씩!!!!!

다음 엠티를 위한 모금운동이 아니었나..싶습니다.^^

그렇게..몇시간을 !!!

그리고 다음 게임.. 핫한 윷놀이!!!

저희 목장엔 또 윷의 대가가 계십니다.

 

바로

저희 황목자님^^

 

그렇게 또 두 팀을 나눠 황가네 VS 엄가네

황가네: 해인, 민지, 예빈

엄가네: 다혜, 광민

 

아슬아슬하게~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던 중 ..특별한 사건(?)을 통해 황가네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내일 아침당번도 기분좋게~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늦은 밤까지 팀의 화합과 서로의 승부욕을 확인할 수 있던 밤이었습니다.

새벽이 되어서야 뒷정리를 하고 잠으로....!


# 둘째날.엠티하면 단체샷. 포토존!!.패키지

 

하오단체샷.jpg

 

어젯밤 돌아갔던 희진자매님께서 컴백하시고~

저 김민지는 1부 간증을 위해 먼저 떠났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주일아침엔 날씨가 개어서 정말 장관이아니었나~싶습니다!

숙소가 너무 이뻐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교회로 올 준비를 하고

2부 예배드리러 교회에 다같이 오는 길이 너무 즐겁고 행복바이러스~~

 

이렇게 끝난 줄 아셨죠???

이후 교회에서 함께 드린 2부 예배, 그리고 요즘 싱글의 핫한 시간 프로포즈까지

함께한 후 이 날 엠티가 끝났습니다!!

 

하오엠티를 위해 목자,목녀님께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정말 좋은 숙소,맛있는 식사!

목원들이 함께 준비한 간식들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 덕분에

이번 하오엠티2가 더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들로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당!!!!!!!

 


   

  • profile
    민지기자님~ 첫 스타트부터 정말 풍성하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함께한 목원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윷놀이에서 상대편을 기만했던 저의 행동??을 용서해주소서~~ㅎㅎ
  • profile
    신입 기자님 더욱 더 기대가됩니다^-^
  • profile
    민지기자님♡ 굿굿굿 멋있어염♡♡
    앞으로도~~~ 하오의 이야기를 기대해용!!
  • profile
    소식 잘 보았습니다. ^^
  • profile
    민지가 톡톡튀는 센쓰로 이쁘게 기록해 주었네.
    하오의 건승을 기도할께요^^; 아우팅 tip도 같이 공유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비오는날의 수채화(에덴) (1)   2016.03.04
시월드로 잠 못 이루는 밤 (담쟁이 목장) (4)   2016.03.03
리더진짜루!!! 중화루!!!(김흥환초원모임) (5)   2016.03.03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내집처럼) (3)   2016.03.03
몸보신 할때지~~~(홍복식 초원) (1)   2016.03.03
내 남은 날들 중엔 오늘이 가장 이쁘다~ 박희용초원 (2)   2016.03.03
사진만 덜렁~(싱글장년 평원모임)   2016.03.02
분가 1주년 파티(보아스목장). (2)   2016.03.01
VIP가족이 시나브로에 방문하셨습니다 ^^ (4)   2016.03.01
2월의 마지막 목장 (스탄) (2)   2016.02.29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상은희) (2)   2016.02.29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최금환 초원 모임) (3)   2016.02.29
웃음으로 소통하는 초원~ (송상율 초원) (3)   2016.02.29
에벤에셀 목장의 VIP (2)   2016.02.27
부시리(열매) (2)   2016.02.27
“ 티끌모아 태산 2 ”(하오 엠티) (5)   2016.02.24
장기 결석자들이 한자리에(상은희) (2)   2016.02.23
아이가 생겼어요 (담쟁이) (2)   2016.02.23
한결같은 우리, 성장하는 우리! (알바니아) (3)   2016.02.22
봄이오는 길목에서(르완다) (3)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