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한결같은 우리, 성장하는 우리! (알바니아)
- 다운로드: IMG_3426(2).jpg [File Size:1.27MB]
- 다운로드: IMG_3431.jpg [File Size:981.4KB]
- 다운로드: IMG_3409.jpg [File Size:1.31MB]
- 다운로드: IMG_3414.jpg [File Size:1.31MB]
- 다운로드: IMG_3432.jpg [File Size:941.0KB]
- 다운로드: IMG_3419.jpg [File Size:1.40MB]
- 다운로드: IMG_3425.jpg [File Size:1.29MB]
- 다운로드: IMG_3433.jpg [File Size:993.9KB]
안녕하세요 알바니아목장 이찬솔 기자입니다!
이번 목장엔 큰빛교회에서 장로님 두 분이 방문하시고 저희가 평소 처럼 하던 것들을 보고가셨습니다. 저희의 좋은 모습들 많이 보고 가셨길 바랍니다^^
짜잔 오늘은 나물비빔밥을 내어주셨습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여러 테이블로 나눠 식사하였는데 각자 테이블에서 하하호호 얘기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 설거지는 태산형제가 준비한 초성 폭탄돌리기 게임으로 정했습니다. 목자님이 초성을 정해주셨는데 처음엔 ‘ㄱㅅ’ 으로 보미자매가 걸리고 두번째 ‘ㄷㅇ’은 너무 어려웠는데 태산형제의 섬김으로 같이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양이었지만 젊어서 그런지 후딱 끝내고 찬양에 합류했답니다.
목자님의 기타반주로 찬양을 마치고 간단한 광고 후 연지의 올리브블레싱이 시작되었습니다. 연지가 그린 그림을 설명해주었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세은이는 성경학교를 갔다가 밤늦게 왔는데 피곤한 기색없이 밝은모습에 놀랐습니다 ㅇ0ㅇ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의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로님들이 계셔서 어색할 줄 알았지만 모두 아무 불편함 없이 잘 나눠주었습니다. 이번 나눔은 프러포즈(이성교제와 성 : 서상복 목사님)에서 듣고 이해하거나 위로받거나 결단하게 된 것, 그리고 한 주간 감사한 것과 기도제목을 나눴는데 프러포즈에서 항상 참회하지만 반복되는 죄에대한 나눔, 올바른 회개에 대한 깨달음과 회복에 대한 나눔이 많았습니다. 아마 다른 목장의 싱글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희의 나눔이 끝나고 기도 후 장로님들의 소감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빛교회가 큰 교회지만 작은 배울점을 찾아 이렇게 저희 싱글목장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이제 곧 저희도 목장엠티를 가게됩니다! 다른 싱글 목장들 간거 보면 부러웠는데 기대됩니다ㅎㅎ 3월 초에 가는데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요새 저희도 설거지 하지 사다리 타기를 하고 있는데 초성 게임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보미와 태산이의 설거지 섬김이 참 귀하네요~
세은이와 연지도 목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 또한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