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부부쌈도 목장에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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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열매목장 신임기자 신미은 인사드리며
무엇이든 척척 해 내시는 울 목녀님 목 빠지기 전에 최근소식부터 밀린 소식까지 긴급 올립니다.
2016.1.22 부부쌈도 목장에서
심한 다툼으로 일주일간 대화가 없던 민x규, 신x은 부부..
첨으로 부부이야기를 목장에서 자연스럽게 오픈하게 되다 !
특히 민x규집사님은 개인적 이야기를 여러 사람앞에서 나누는 문화에
결코 ! 익숙치 않은 성격이었지만..어느새 가랑비 옷 젖듯이 교회문화에 익숙해지신 듯 지난 이야기와 속내를 나눴고..그 날 저희 목장은
밤 12시까지 이야기를 이어가며 많이 많이 웃었습니다. 싱글 선희 자매님은 그래도 다툴 사람이 있어 부럽다나..ㅋ
목장이 이런 곳이구나.. 육신의 가족끼리도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누어도 누구하나 허물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허물도 털어 피흘리는^^ 부부를 위해
기꺼이 나누어주신 목자.목녀님의 헌신, 목장식구들의 인내와 사랑에 부끄럽다 못해 다소 숙연해지셨다는..
목장에서의 나눔이 한 주 한 주를 살아가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된다는 박순정집사님의 나눔, 어찌 부정하리요 !
2016.1.22 우리들의 VIP
자정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여지없이 날아오는 카톡, 사미경집사님의 칼날.깨알 같은 요약.한주간 기도해야할 기도제목들이다. 목자님의 더 성숙한 믿음을 향한 염원, 각자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기도, 건강을 위한 기도, 우리들의 VIP를 향한 기도..등등. 우리들의 VIP는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는 기도한다. 때로 이렇게 상대는 모르고 있는데 함부로 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나누어도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구속사적으로 생각하자(올바른 적용인가 ? ㅋ) 성경은 읽지만 교회는 아직 오기 싫다는 박극이 자매 속히 성경속에서 주님 만나기를~ !
2016.1.7 선희자매님의 할아버지 제주에서 예수영접 !!
1월7일 목녀님으로부터 날아온 카톡 ! 명색 선희자매의 고향 제주행 언니 부부와의 가족여행. 하지만 선희 자매는 90 넘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부부께 이번에는 반드시 복음을 전하겠다는 야심찬 꿍꿍이가 있다, 하잠멈으로 뭉쳐야한다는 메세지 !
예민한^^ 언니 부부 때문에 걱정이 많았고 급기야 울며 기도했던 울 선희자매, 평소 성격답게 완벽한 준비와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 제주 큰아버지댁 근처의 목사님과 미리 컨택,목녀님께 하잠멈 요청, 작전완료 !! 두둥, 선희자매 출발 !!
믿지 않는 남동생도 선희자매에게 들은 말로 제주의 목사님께 직접 사정을 설명하며 복음사역에 동참하는 놀라운 일도 있었고…목사님 큰아버지댁으로 오시고, 드뎌 할아버님께 복음을 증거했을때, 두루두루 합력하여..놀랍게도 할아버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셨다. 할아버님은 돋보기까지 쓰시고 사도신경을 깊이 정독 ? 묵상 ? 하시기까지.
영혼구원을 위해 목장이 하던일.잠시.멈추고. 기도하며 한 마음되었다는 소식 !!
이상 신미은이었습니다, 첨이라 서툴고 부족한 점 용서해 주십시오 !
사진 편집하는 법은 다시 시간내어 잘 배우겠습니당 !
신집사님~~정말 감사합니다.^^
주중에 거제와 울산을 오가며 바쁘신데도 기꺼이 목장사역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목을 조여오는 목녀의 눈총을 (?)순종으로 매듭지어 주셔서 더없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족구원을 위해 이렇게 치밀하게 계획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영혼구원을 안하실수가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재미있게 글을 읽었네요~ >.<
저는 이번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목장과 중보기도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어요~
모두 감사하고, 모두 싸랑해용~ ♡
전해줄 모습 기대됩니다~정말 수고많으셨네요
앞으로 쭉~~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