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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Jan 23, 2016
  • 585
  • 첨부3

20160107_202009.jpg 20160114_195043.jpg 20160121_194943.jpg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변함없이 느낌 좋은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목장님댁으로 종종거리며 목요일에 뛰어 갔습니다.

출석율 90% 정도를 자랑하며, 목녀님의 따땄한 음식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태풍이 불어도 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다른 사람이 해 주는 밥이라네요~~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내놓고  작은 일에 감사하며,응답 받은 것에 감사하며, 서로를 위해주며  VIP를 섬기는 보아스는 저 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작지만 강한 보아스를 만들어 보려고 소리 없이 보아스는 돌아가고 있어요.

혹시 기자가 게을러서 소식을 못올렸는데,

보아스목장 이민간줄 알으신것은 아니지유~~~


그동안 아이들은 많이 자라서 몇 주 전부터는 어린이 큐티를 하지요.  물론  저혼자(어린이큐티 담당샘) 장구치고 북치고 하지만,

3명이 아이들이 각자의 생각대로 답하고, 각자 그림 그리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작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고른 연령대로 꾸며 가며 아주 옛날 대가족의 모습을 , 응팔의 어느 한부분을

그리는듯해서 보아스 목장이 참 좋습니다.

혹시 새롭게 다운교회로 등록하는 분들은요~~~

한번 탐방와 보슈~~~~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 profile
    아이들의 큐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 도전받습니다^^
  • profile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다른 사람이 해주는 밥 - 주부들이 공감하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고생이 많습니다. 보아스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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