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열매목장 소식 >

안녕하세요^^

방금 11월 소식을 올렸던 기자입니다. ^^;;;

드디어 12월, 이제 1년을 채울 수 있게 되었네요~ >.<

(담임목사님은 11년 @.@ 이라고 하시는데,

기자는 1년짜리 명함을 살포시 집어넣어야 겠습니다;;)

그럼 2015년의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 ^^

< 첫번째 이야기 ...  다 모이니 대식구!! >

 이 주는 민백규 집사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

우리목장 아낙네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시는 걸까요?

이 주는 생일자들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목장에서 작은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음식은 각자의 가정에서 한두가지씩 해왔는데

이것을 모아서 다시 세팅하는 중입니다. >.<

기자는, 옹기종기 모여서 준비하시는 모습이 왠지... 미어캣 무리 같았답니다~ ㅋㅋㅋ

푸짐한 음식 중에 눈의 띄는 스파게티는

열매목장의 대표 셰프~ 민백규집사님의 요리랍니다. ^^b 

맛있는 음식은 가장 먼저 귀요미 아이들의 입으로~~ ㅎㅎㅎ

다 함께 모이니 이제 대가족을 이루는 열매목장입니다. ^^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후 생일파뤼~ 속으로 들어갑니다. >.<

민백규 집사님, 박순정 집사님, 구인수 집사님 축하드려요~~ ^^*

문제 앞에 있을 때 나의 본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 본성이 드러날 때 보여지는 나의 죄를 오픈하는 것은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변화하려 노력하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도 중요하고 애쓰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믿음의 성품은 나의 성품이 아닌 연단받아 만들어져가는 성품입니다.

더딘 듯 보이지만 그래도 변화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주 나누었던 나눔을 연결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오~~~랜만에 올리는 기자의 사진입니다...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하영이가 찍어주었고,

두번째 사진은 설거지하시는 동안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

졸다가 걸려서 짓는 민망한 웃음입니다;; ㅋㅋ

세번째 사진은 사미경 집사님이 찍어주셨네요~ >.< 

< 두번째 이야기 ... 연말 목장모임은 외식으로!! >

고기앞에서 행복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

구영리의 맛집에서 오늘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ㅎㅎ

식사 후  근처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는 시간... 표정들이 삭막해보이지만... ㅋㅋㅋ

즐거운 나눔을 한 뒤 12월의 모임을 마쳤답니다. ^^

2015년 한 해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6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