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나님의 선물~(얼굴)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분주하고 아쉬운 마음 잠시 내려 놓고 선물로 주신 오늘 하루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12월 19일 목장 모임은 박재현, 강정란 목원의 가정에서 했습니다.
사실 벌써 두번째 오픈이었답니다.^^
늘 정신없는 목녀와는 달리 여유있게 준비하는 집사님의 주부 9단의 솜씨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가정을 멋지게 세워가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이번주는 아이들의 나눔이 풍성해서 감사했습니다.
삶 나눔을 통해 배우고 기도하는 아이들로 잘 자라길 바래요~~
뜨거운 여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어설프고 부족해서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결국엔 섬길수 있는 이 곳이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은혜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내년에는 조금 더 나아지는 목녀가 되겠죠?ㅎㅎㅎ^^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투덜투덜... 투덜이처럼 서운하고 속상한것까지도 마음껏 오픈 할 수 있는 목장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섬김에 동참 할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약함을 고백할때 강함으로 채워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