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VIP가 더욱새로운VVIP를 모시고 왔어요(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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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예수님께서 하늘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신 12월의 첫째주 입니다..
우리 디딤돌엔 새로운 VIP가 오시는 기쁜 한주 이기도 했답니다.
얘기는 11월3째주로 거슬러 올라가서 시작입니다.
11월3째주 목장에 우리 모두의 친정어머니 이신 전명희 집사님의 아들부부가 목장에 방문하였답니다. 정재섭,배연미 부부는 9월에 낳은 귀한 아들 정세영군을 데리고 디딤돌 목장에 깜짝 방문을 하였답니다.이 날 은혜를 듬뿍 받은 정재섭형제님께서 목장출석 한번만에 새로운 VIP이명구형제님을 모시고 이번주에 방문을 하였답니다.
아기가 너무나 귀여워서 서로들 안아보려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정세영군은 그래도 쿨쿨 잠만자는
순둥이여서 더욱 사랑을 받았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건강히 자라기를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정재섭형제님께서 이번주에 모시고온 이명구형제님은 군대에서 초코파이를 받기위해 교회에 나가봤다는 솔직한 나눔을 하시는 불신자 집안의 형제님이셨습니다.
목자님께서는 급조로만든 이름표를 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원래는 두 분이서 오시기로 하셨는데 한 분은 갑자기 술약속이 생기셔서 못오셨다고 하셔서 끝까지
사단의 꼬임을 물리치고 목장에 오신 이명구형제님을 더욱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목장을 방문할수 있도록 기도하기로 하였답니다.
긴 시간을 술도없이 앉아있으려니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처음에 저희 부부를 보는듯한 모습이였답니다.한 번이 두 번되고 두 번이 세 번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번주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선한일에 앞장서는 디딤돌 목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장에 새로운 영혼을 보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황기자님 화이팅!
모두모두 건강한 겨울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