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Oct 13, 2015
  • 708
  • 첨부2

 

01.jpg

 

02.jpg

 

오늘 처음 보이는 얼굴은 VIP/ 윤영범 형제입니다.

얼떨결에 기자를 따라와서 아지매들이 버글버글한 틈에서 쑥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어떤 장소인지 미리 말했으면 절대 따라오지 않았을 거라 하더군요. ㅎㅎ

 

다음을 기약했지만 청년의 마음은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필이 딱!  꽂혀서

많이 노력하려고 생각합니다.

 

배려심과 적당한 고집과 남성다움을 고루 갖춘(레이싱을 취미생활로 했다네요. ^^;; ),

그러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청년을 어떻게든 장가 보내야 한다는 사명감도

우리 목장의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참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목록
  • profile
    요한목장이 너무 부럽네요,,,,, 멋진청년이 목장의 마스코트가 되기를!!!
    요한목장 화이팅하셔서, 목자님 또 간증할 수 있기를,,,,^^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전목원 삶공부 참석 (에벤에셀) (2)   2019.04.19
디딤돌목장 - 평신도세미나(김화중목자, 김경희목녀님을 소개합니다) (2)   2019.04.21
지금까지 이런 달(月)은 없었다(조성빈초원 4월) (6)   2019.04.22
조금만 더 있다가 갑시다..(4월 송상율 초원 모임) (3)   2019.04.22
가정오픈은 축복이죠 (인도의 향기) (4)   2019.04.23
많은 행사가 있었던 4월입니다.(아이맨 목장) (1)   2019.04.25
미소띄며 한 걸음씩_황대일 초원 4월 모임 (2)   2019.04.26
4월 잘 보내셨나요~(4월 박희용초원) (2)   2019.04.27
기적같은 셀프 VIP가 오셨어요.(캘커타디딤돌) (3)   2019.04.27
4월 3주_악토베 함께 목장 이야기 (3)   2019.04.28
우리 목자님 너~~무 멎져요 (르완다) (4)   2019.04.28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 (3)   2019.04.29
분주한 4월 감사가 넘쳐요!!(채선수 초원) (2)   2019.04.29
또로록, 비내리는 금요목장 (인도의 향기) (4)   2019.04.29
베트남 물댄동산 (4)   2019.04.30
컴백 목장, 항상 환영! (YES, 동경목장) (6)   2019.04.30
Vip와 함께했던 4월의 초원모임(노외용초원) (5)   2019.05.01
하오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오❤️(하오) (4)   2019.05.02
건강하게쑥떡쑥떡ㅎㅎ(넝쿨) (2)   2019.05.03
장려에서 장려까지(초원지기B모임) (3)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