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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Oct 07, 2015
  • 1071
  • 첨부6

20150925 하오모임!

지난주는 하오아우팅을 농구장에서 했습니다.

하오의 VIP인 김혜린 자매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아우팅하면 김밥이죠?

농구장에서 목녀님께서 준비해주신 김밥과 과자를 먹으면서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한 승부욕 하셔서...^^응원도, 관람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응원을 열심히 해서....^^ 상품까지 !!

김 모 형제님께서는 응원해서 받은 영화티켓을 VIP에게 양보하는 멋진 섬김까지 

보여주셨습니당!^^*


20150925농구장아우팅.jpg


이렇게 마치고 또 태화강으로 향했습니다!


잠시지만 모여 카페에서 한주간 살았던 얘기, 기도제목에 대해 나누면서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농구장에서 단체컷을 찍었으나...기자의 실수로..사진을 저장하지 않아 ㅠ 사진이 없네요

VIP사진만 ,,공개하게되었습니다.^^)




 20151002 하오모임!!


본격적으로 이번 모임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이번주는 목회자세미나도 마치고, 아우팅도 마치고.. 목자님댁으로 돌아가 모임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집이 최고죠! 2주만에 집에서 하는 거라 내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목장에서 맡은 각자의 사역도 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엄솥도시락. 참치스팸마요!.


식사교제.jpg 식사교제2.jpg


이번주에는 한*도시락이 아닌... 엄솥도시락으로 즐겁게 식사의 교제를 하였습니다.


목녀님께서 이번 하반기 시즌. 하오목장에 새롭게 도입한 메뉴!!.역시 엄솥!!


리틀하오의 어린이들의 입맛도, 빅하오들의 입맛도 사로잡은 맛난 음식이었습니다.


다들 배고팠던 시간이라.. 많이많이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떡볶이, 새우샐러드까지...


역시나 풍성했습니다. 


주린 자들의 배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 목녀님 감사합니당♥


# 설거지는 누구?. 역시93????


설거지 93라인.jpg


이번주 즐겁게 식사의 교제를 마치고. 약간의 긴장감(?)이 돌았을까요?


ㅎ 어떤 게임으로 결정해볼까..고민을 마치고 카드게임을 통해 정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숫자를 뽑는 자, 가장 작은 숫자를 뽑는 자!


누구...?


설마....? 했는데....


역시나..또!!!!!!! 93라인입니다.


희비가 교차했지만 이왕하는거 기쁨으로! 임했습니다^^


# 리틀하오와 함께(올리브 블레싱). 삶나눔. 찐하게~


나눔하오.jpg


저희 목장에 마스코트! 리틀하오들의 나눔으로 목장을 시작합니다.


리틀하오들의 감사와 삶 나눔은 순수한 그 자체라..너무 좋습니다.


피아노 대회에서 상을 받았는데 사진이 바뀌어 황당한 경험을 했던^^ 나눔도,


학원에서 늦게 귀가했지만 엄마가 혼내지 않고 밥을 챙겨준 나눔도..모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내놓은 속이 깊은 리틀하오들입니다.


이어지는 빅하오들의 감사나누기.


한주간 ..돌아보며 건강회복을 시켜주신 것에 대한 감사,

든든한 영적 선배가 있는 것에 대한 감사,

시험문제 출제를 잘 마무리함에 대한 감사, 

추석을 가족들과 잘 보내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등등..


나누고 보니 참 많은 감사가 우리 삶속에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오후예배 때 하오의 특송이 있는 날이어서 미리 연습하였습니다.


인사부터 서는 순서까지.. 하오스러움을 가득담았습니다.


안녕하오! 찬양하오!시작하오!


그리고 병국형제님의 기타반주에 맞춰 다들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약간은 생소한 찬양이라.. 찬양을 배우기부터 하여 

나중에는 파트를 나눠 연습도 하고, 화음도 넣어보고^^

그렇게 찬양을 마쳤습니다~


본격적인 삶 나눔.


추석 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감정들, 그리고 에피소드, 

이전 직장을 그만두고 앞으로 무엇을 할 지 고민하는 것, 

건강이 회복되어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게 되어 회사적응을 두고 걱정하는 것,

영적으로 집중하려고 할 때 누군가 뒤에서 지지해주는 영적인 선배가 있어 다시 힘을 내는 것, 가족의 건강, 본인의 건강회복, 학교의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군대시험을 보러간 것, 등등...정말 다양하게! 

한주간의 삶 속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서 모 목자님은 자신의 몸, 마음의 약함에 대해 깊게 나누어 주셔서 

좀 더 깊은시간이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빨리 끝난 모임(그러나,,,,11시40분??)


이렇게 12시가 되지 않았는데 헤어질 수 없다!!


다시 시작된 기타반주에 맞춘 특송연습!

12시가 다 되어가니..목이 잠겼지만 올라가지 않는 음을 올려가며 ㅎ

그렇게 또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2시 10분이 되어서야 헤어졌습니다^^


싱글들은 차가 많이 없어.. 

집에 돌아갈 때는 목자님이나, 차 있는 싱글이 많은 수고를 해주는데요..^^


이번주는 베스트 드라이버, 병국 형제님께서 한바리(?) 해주셔서 편안하게! 

집까지 올 수 있었습니당~섬김 감사합니당!!!!


# 하오엽서 시즌2


하오엽서 시즌2.jpg


하오엽서가 드디어! 시즌2가 나왔습니다.^^ 


좀 더 다양한 사진으로 채우고 발랄하게 나왔습니다.


하오엽서가 좀 더 많은 VIP들의 마음을 여는 귀한 엽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장년목장과는 또 다른 보고 들을 거리가 많네요. 잘 드러나지 않는 싱글목장에 헌신하시는 목자. 목녀님 축복합니다. 하오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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