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통 큰 섬김 -> 소소한 섬김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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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오기자 박해인입니다.
이번 모임은 새로운 곳에서 목장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상은희목장”입니다.
저희 목장을 초대해 주셔서 정말..맛나게! 푸짐하게..편안하게..목장을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상은희 목장 김상은,강은희 목자목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당!!!!!!!!!
# 새로운 곳?. 편안한 곳. 전복 한 마리, 닭 한 마리.. 통크게!
저희들이 상은희 목자님댁을 가니..한 상 가득! 차려져 있었습니다.
특히나..닭 한 마리씩, 전복 하나씩, 새우...쭈꾸미...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김상은 목자님의 기도로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하오의 특징은 오래..먹는다는...^^
식사의 교제를 맘껏 즐기며 일주인 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조금씩 나누어 가며..
웃어가며..그렇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한 목원에 의하면.. 몸보신 제대로 하고 간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푸짐하고.따뜻한 밥상이었습니다!♥
통큰 상은희 목자목녀님의 섬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당~
# 설거지는 93.과일은7*
식사를 하고 난 뒤 설거지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설거지를 정해볼까 고민하던 중...‘스무고개’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목자, 목녀님께서 각각 한 문제씩 내주셔서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그러나..결국 예상치 못한 답변에 크게 웃어가며 설거지 당번을 정했습니다.^^
그렇게 걸린 두 사람은 바로 기자인 저(]해인)과 병국형제입니다.
이 둘의..공통점은 바로 “93라인”
생각 보다 많은 설거지 양이지만 웃어가며 이야기해가며 했습니다.
그리고 다과를 준비하는 다른 그룹이 있었으니..바로 7* 라인입니다.
바로... 목자, 목녀님이십니다.
두 분에서 배틀(?)아닌 배틀을 하시며 복숭아를 깎으시는 모습은 멋졌습니다! ^^
(다음엔....블라인드 과일깎기 대회를 열어야 될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옵니다)
# 입술찬양. 더 깊게. 나눔. 리틀하오, too
이번모임에서 찬양의 주제는 ‘입술’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병국 형제님께서 준비해 오셨는데요. 가사는 거의 똑같지만 다른 스타일의 두 곡을 부르며
더욱 깊이 찬양을 하며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광고. 목회자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며
저희 목장에 오실 목사님, 전도사님의 소개, 기도제목에 대해 나누고 다시한번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눔의 시간.
참. 진지해서 감사하고
참. 즐거워서 감사합니다.
일주일 간 살아온 삶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VIP의 취업과 관련된 자존감 회복, 깊은 인생의 문제, 불규칙한 생활에 대한 고민, 직장에서의 관계, 특새 이후 삶의
은혜를 이어가기 위한 몸부림...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솔하게, 때론 웃어가며,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리틀하오 황해민 목자님께서 빅하오들에게 선물해 준 종이브로치입니다.^^
고급스럽쥬?
리틀하오 친구들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목장 모임가운데 ‘기대함’을 가지고 있고
감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눌 땐 진지할 줄 아는 멋진 친구들입니다.
통 큰 섬김 덕분에 든든하게. 편안하게.
목장에서의 소소한 섬김들 덕분에 좀 더 깊게.
모임을 하였습니다.^^
해인기자님 이야기처럼 깊고 편안한 나눔과 교제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나트륨이 첨가된 복숭아를 먹었다는 소문이..ㅋㅋ
하오 화이팅^^